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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3건)
이 상황에서 연극을 꼭 해야 해?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영국의 한 오래된 극장. 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하지만 리어왕...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2-01-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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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보러 대학로 뒷골목에 갔다_ <메이드 인 차이나>
대학로. 전국에 무려 27곳이나 있다는 길의 이름으로, 서울의 대학로는 종로 5가에서부터 혜화동 사거리에 이르는 1km 남짓한 길과 그...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12-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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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시를 위한 詩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온라인 강의를 열한시 반쯤 끝내 놓고 방문을 열었다. “나갈까?” 재빨리 바지를 갈아입고, 아내를 삼청동 가게까지...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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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시를 위한 詩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온라인 강의를 열한시 반쯤 끝내 놓고 방문을 열었다. “나갈까?” 재빨리 바지를 갈아입고, 아내를 삼청동 가게까지...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11-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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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는 심청이야기
이야기를 짓는 것은 옷을 짓는 것과 참 많이 닮아있다. 씨줄과 날줄이 올을 이루고 잘 짜여진 천으로 모양을 내어 사람을 입힌다. 옷은 ...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10-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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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Sound of Silence
배우들이 나타나 하나둘 걷기 시작했다. 무대를 이리저리 밟아 보고 몸을 푼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잠시 멈춰 서서 몸을 휘휘 돌려...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9-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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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클라운은 나를 보고 웃지
광대라고 하면 대부분 삐에로라는 이름을 제일 먼저 떠올린다. ‘피에로’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즉흥 희극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나오는 ...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7-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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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잘못 없다_정의의 사람들
버스 타고 광화문에서 내렸다. 광장은 아직도 공사 중이다. 정류장 바로 옆에 성조기를 가방에 꽂은 시위자가 보인다. “한미동맹강화” 세...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6-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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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낡은 서랍 속 바다
이따금 어질러진 방을 크게 뒤집을 때가 있다. 벽을 향해 붙어 있던 책상을 창가로 옮기고, 책장의 책들도 몽땅 끄집어내서 새로 분류하여...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5-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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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괜찮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 창극 <나무, 물고기, 달>
같은 이야기도 참 재밌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그렇게 딱 들어맞는 말을 잘도 찾는지. 크고 작은 소리의 조절은 물론이요, 듣는이...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4-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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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향화>
무명가수전. 요사이 화제가 되었던 한 TV프로그램이 내걸었던 부제목이다. 지난겨울 이름 모를 71명의 가수들이 이름표 대신 번호표를 가...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2-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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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현실과 환상 사이로 난 골목길
‘철의 골목’ 을지로에 걸어 들었다. 큼직한 카메라를 둘러메거나, 성능 좋은 신형 스마트폰을 손에 든 젊은이들이 쇳소리 튀어오르는 을지...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2-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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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극장이야기 <동양극장2020>
극장은 만남의 공간이다. 사람과 사람이 옛것과 새것이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곳이다. 그곳에는 갈등과 충돌이 있고, 조화와 균형이 있다....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1-0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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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흑백다방에서 '노고지리'를 듣다
의 무대가 다시 열렸다. 초연을 한 지 어느덧 예닐곱 해가 지났으니 이젠 좀 시들할 만도 한데, 이 작은 연극의 열기는 조금도 식지 않...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11-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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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무슨 소리 나지 않았어?
“무슨 소리 나지 않았어?” “응? ...아니.” “...바람 소린가?”이럴 때가 있다. 어떤 소리를 한 사람은 듣고 다른 사람은 듣지...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10-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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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레 미제라블>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산
10년 전, 약수동에서 5.18 30주년 기념 뮤지컬 를 연습하던 어느 날 저녁, 문득 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처에 있던 작은 ...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09-0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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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세한도를 아십니까?
국보 제180호. 가로 69.2㎝, 세로 23㎝. 종이 바탕에 수묵으로 그린 이 자그마한 그림은 조선 말기 세도정치에 도전했다가 지위와...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08-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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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정여립의 허무맹랑한 이야기
천하는 공물(공공의 것)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자격이 있다면 누구라도 임금으로 섬길 수 있다.” - 천하공물설(天下公物說)·...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07-0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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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성난 불길 속 공존의 의미
어둠 속으로 한 걸음씩 걸어 들어갔다. 사람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 고개를 돌리고 몸을 튼다. 안전한 곳을 찾아 철저히 혼자 자리를 잡...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06-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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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수의 무빙액트] 거리두기 distancing
안 보이던 것들이 거리를 두면 보이기도 한다. 일상에도, 실험실에도, 카메라 앵글에도, 사람 간에도, 공연에서도 그렇다. ” “봄바람 ...
진남수 호원대 교수 / 극작가, 배우  |  2020-05-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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