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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한국 –인도 현대미술 격돌하다<2018 제1회 인도 뭄바이비엔날레>

 

한국 작가 120명, 인도 작가 80명 참가

한국 현대 미술의 역동성이 올 가을, 인도 뭄바이에 물결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뭄바이시 제이제이예술학교(Sir JJ.School of Art)에서 <제1회 뭄바이비엔날레>가 개최돼 한국의 현대미술작가 120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인도 작가 80명의 작품이 함께 출품되어 한국-인도의 미술을 통한 문화 교류가 확장될 전망이며, 양국의 문화적 특징과 동시대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뭄바이비엔날레는 (사)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K-ART 이사장 허숙)와 주 뭄바이 대한민국영사관, TVS그룹문화재단 인코센터(인도한국문화원)가 주최하며 이번 행사에 출품하는 한국 미술작품은 그동안 부산국제아트페어(BIAF)에서 인정받은 역량 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선정됐다.

홍석창

또한 이번 비엔날레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에 한국기업 무경설비외 4개사와 인도기업 10개사가 상호 Joint Venture & 투자 유치를 타진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이를 위해 행사에는 한국측에서는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박인영 시의회의장,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 김성은 주 뭄바이 대한민국총영사, 안국선원 주지 수불스님, 한국미술협회 이범현 이사장, 성우하이택, 정천식 뭄바이비엔날레 조직위원장, LH공사 현지법인장 등과 인도측 마하슈투라 주 총리 덴벤드라 파드나비스, TVS그룹 베누 시리니바산 회장, Government of Magarashtra(MTDC)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미술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와 한-인도 미술교류를 교두보로 양국 기업 경제교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Mumbai, India

K-ART & 한-인도 미술교류 및 양국 경제교류 확대 전망

행사를 주최한 K-ART국제교류협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20년 전부터 매년 12월, 부산 벡스코 등에서 작가를 중심으로 한 미술작품 직거래 시장인 부산국제아트페어(BIAF)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제17회 부산국제아트페어>를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지난해 7월,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시에 있는 국립라릿카라 아카데미에서 제3회 첸나이 챔버 비엔날레를 개최했다. 한국 미술작품으로만 인도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인 첸나이 비엔날레는 2013년 7월 처음 열렸고, 이후 격년으로 이어져 진행되고 있다. 올해 뭄바이비엔날레의 계기는 한국-인도 미술 전시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와 TVS문화재단 인코센터(원장 Rathi Jafer)가 공동주최로 2017년 10월 인도의 상업과 금융중심지인 뭄바이에서 2018 뭄바이 비엔날레를 개최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올해 <제1회 뭄바이비엔날레>가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인도 영화계 최대 축제인 볼리우드 영화제 IIFA(인도 필름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2020년 부산 유치와 부산-인도 관광산업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볼리우드란 인도의 영화제작 중심도시 봄베이(Bombay, 1995년부터 뭄바이로 변경)와 할리우드(Hollywood)의 합성어로 인도 영화를 뜻한다. 제작편수로만 보면 할리우드보다 많은 매년 1,000여편의 영화를 제작, IIFA는 2000년 시작된 인도 영화계 최대 축제로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1회뭄바이비엔날레에 참가하는 한국작가는 강경애, 강동석, 구기현, 권혁, 권희연, 권태섭, 김석중, 김영운, 김용득, 문호, 문재필, 서승연, 송지연, 이원순, 장태묵, 전준엽, 정운식, 정영환, 최성원, 최승일, 주운항, 허성보, 홍석창 등 120명이다.

 

강영우 기자  사진 제공 K-ART국제교류협회

 

김영운
정영환

 

최성원

 

뭄바이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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