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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평화의 노래들, 긍정적 꿈의 하모니 _ 김희철 제주국제합창축제(JICF) 예술총감독아름다운 그 곳, 아름다운 음악교류 <2019 JICF>

 

김희철 음악감독

매년 2월에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국제합창축제가 2019년에도 찾아온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음악축제인 ‘2019 국제합창축제 및 심포지엄(JICF)’(2.18-21)는 올해 세계 합창지휘계의 정상의 지휘자들이 참여하며 합창단의 규모가 더욱 커져 주목받고 있다. 

이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김희철 감독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이렇듯 세계적인 합창계의 거목들이 모여드는 것은 제주도라는 천혜의 지리적 조건도 있겠으나, 그만큼 한국의 합창수준과 합창에 대한 문화가 세계의 사람들이 존경과 찬사를 보내는 수준으로 발전한 증거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마침, 서초동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탈북청소년합창단을 지도하고 있는 김희철 감독을 만나 <2019 제주국제합창축제>에 대해 미리 들어본다.

 

 

 

평화의 노래들, 긍정적 꿈의 하모니

2019 제주국제합창축제

           "

 

 

Q. 올해 제주국제합창축제는 어떤 행사인가요?

한국의 전문합창단들과 세계 정상급 합창단들을 초대해 제주의 전문 연주홀에서 매년 2월 열리는 합창축제입니다. 심포지엄은 현재 활동하는 저명한 지휘자 혹은 합창인들을 초청해 합창 클리닉과 합창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죠. 교육과 정보의 장으로 낮에는 심포지엄을, 저녁에는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인 강사진과 세계 여러 나라 유수의 합창단들로 7개국 30여 팀이 참여해 더욱 흥미로울 것입니다.

 

- 합창축제의 목표라면?

예술적 행위로써의 큰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음악축제는 그야말로 누구나 '음악'이라는 소재로 즐길 수 있는 잔치가 되어야한다는 생각 입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적 요소를 찾아 구성하고 기획하는 일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주국제합창축제는 항상 ‘평화 PEACE’를 타이틀로 긍정적인 노래들로 매년 프로와 아마추어가 골고루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하모니를 노래합니다.

 

 

- 합창의 사회적 역할이라면 무엇일까요?

합창은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행복감을 느끼게 함으로서 감동을 주지요. 특히, 좋은 가사들은 정서적인 순화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인 측면도 큽니다. 어린이와 어른들에 이르는 사회적인 운동이 되어 노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지휘를 맡고 있는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혹은 탈북가족청소년합창단 등도 합창을 통해 긍정적인 꿈을 갖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 제주합창축제에 가야하는 이유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예술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합창축제나 여타 음악축제 역시 아름다운사람들과 아름다운 곳에서 음악적 교류를 통해 만들어가는 그 어떤 것들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영우 기자

 

 

김희철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음악감독, 중앙대학 음악대학 겸임교수, 중국 상하이소년궁합창단 객원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사)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지휘자/ 천송어린이합창단 음악감독/ 연세대학교 음악아카데미 지휘자/ 명성교회 성가대 지휘자/ 한국국제합창협회 사무총장/ 유나이티드싱어즈 음악감독/ 브루노 콘서바토리 합창지휘과 과장/ 제주국제합창축제 예술총감독/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예술총감독/ 이탈리아 세계합창경연대회 심사위원/ 인도네시아 및 폴란드 세계합창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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