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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해외시장 ‘개척 PIONEER’ 지향6.12 개막, 200개 문예회관, 300 예술단체 참여

 

국내 최대 공연예술 아트마켓 겸 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벌>이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6회째 맞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슬로건은 ‘PIONEER(개척)’이다.

 

한문연(KoCACA)은 올해  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해외시장 개척의 의지를 담았다. 'K-아트마켓'을 통해 국내외 공연예술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에 주력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200여 개 문예회관 및 관련 기관, 300여 개 예술단체 등 공연예술계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다. 문예회관과 예술단체들 부스전을 통한 아트마켓에서 작품을 홍보하고 유통하는 장과 더불어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협업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16회째 맞는 올해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모든 행사가  ‘글로벌 시장개척’을 지향하는 데 있다.

 

올해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달라진 점은 크게 4가지다.

공연 중심 아닌 개막 포럼,  해외 판로 개척의 장, 문예회관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 역량 강화 위한 참여 범위 확대  공연예술에서 전시 및 교육 분야로 확대 등이다. 

 

   1. 개막 포럼

   2. 해외 판로 개척의 장_교류협력 네크워킹  

   3. 24개 문예회관 자체기획 프로그램 역량강화-참여 범위 확대 

      :부스전 교차 운영 _ 민간(6.12-13) / 문예회관(6.14)

    4. 전시 및 교육 분야 확대

 

 

①공연 중심 아닌 개막 포럼

개막포럼으로 개막 선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담론의 장

우선 축제의 첫날 개막식은 공연 축하무대에 앞서 ‘개막포럼’을 개최하는 것으로 기존의 공연 위주 개막식에서 탈피해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향하는 새 장을 열기 위한 개막포럼을 개최한다.

 

6월 12일 오후 7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가 좌장으로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홀 극장장 및 페스티벌 예술감독인 윌리엄 버뎃 쿠츠,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총감독인 질 도레, 중국공연극장연맹 부총관리자인 왕시우친이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정재왈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과 캐나다공연협회 대표 나탈리 루에,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총감독인 조 오 칼라간이 참여하여 문화예술 유통 및 예술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심도 있는 담론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장 토비아스 에힝거, 이탈리아 롯시니오페라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 다니엘레 비마니와 총감독 크리스티안 델라 끼아라, 이탈리아 테아르토 델 질리오 극장장 조지 안젤로 라자리니, 중국 광저우 대극장 부원장 리앙리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 극장 디렉터 카스 반 바스방크 등 해외 예술단체 등이 참석한다.

시 간

주요 내용

비고

19:20~19:25

5분

◦ 개막 포럼 안내

- 프로그램 및 주제 안내, 연사 소개 등

박양우

19:25~19:35

10분

◦ 발표1: 정병국 위원장

- 우수 창작품의 지역 유통 확대를 통한 국민 향유 기회 확대

-

19:35~19:50

15분

◦ 발표2: 윌리엄 버뎃 쿠츠

- 국제교류협력을 통한 한국문화예술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그 대표적인 사례로 어셈블리 페스티벌 40년의 역사와 2013년 협약을 맺고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는 코리안 시즌 소개

-

19:50~20:05

15분

◦ 발표3: 왕시우친

- Every space Counts-Booming Industry&Emerging Opportunities / 모든 공간-급성장하는 산업 및 최근 생겨나는 기회

-

20:05~20:20

15분

◦ 발표4: 질 도레

- Performing arts and different perspectives of territory and syntax /

공연예술과 영역 및 구문에 대한 다양한 관점

-

20:20~20:30

10분

‧ 휴식 및 무대전환

-

20:30~21:00

30분

‧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좌장/발표자/토론자

-

 

② 해외 판로 개척의 장

개막 포럼에 이은 해외교류 프로그램으로 13일(화)과 14일(수)에  문화예술계 현안 및 문화예술 산업 전반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국내·외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이 열린다.  국내 4개 섹션 및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해외 2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4섹션 '해외교류'에서는 해외기관 및 아트마켓을 통한 운영시스템 개선과 교류방안에 대해 토론이 열려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비고

사회자

권은정

‧ 에든버러&애들레이드 코리안시즌 예술감독

-

발표자

윌리엄

‧ 에든버러 어셈블리 홀 극장장 및 페스티벌

예술감독(어셈블리홀 등 22개 공연장 운영)

-

발표자

조 오칼라간

‧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Executive Director

-

발표자

토비아스 에헝거

‧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장

 

토론자

조지 안젤로

‧ 이탈리아 Teatro del Giglio 극장장

-

토론자

카스 반 바스뱅크

‧ 네덜란드 Van Bassbank&VOS 예술감독

(네덜란드&벨기에 80개 공연장 프로그래밍)

-

 

 

시 간

주요 내용

10:00~10:40

40분

‧ 발표1: 에든버러&애들레이드 코리안시즌 예술감독 권은정 ‧ 발표2: 에든버러 어셈블리 페스티벌 예술감독 윌리엄

- 코리안 시즌의 시작점·의미(국제 협업), 한국공연의 해외 진출

10:40~10:50

10분

‧ 휴식

10:50~11:20

20분

‧ 발표3: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Executive Director 조 오 칼라간 - 호주 축제와 해외 진출의 사례 발표

20분

‧발표4: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장 토비아스 에힝거

- 독일 극장 및 오케스트라(공연 예술 및 음악의 문화 시스템), 도르트문트 극장의 사례를 통한 국제 협력 기회

11:20~11:50

30분

‧ 토론 및 질의응답: 발표자 및 토론자

 

2022 교류협력 네트워킹

 

③문예회관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 역량 강화 위한 참여 범위 확대

둘째날인 12일에는 30개 예술단체가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작품을 홍보하는 레퍼토리 피칭이 진행된다. 공연단체가 연극, 뮤지컬, 음악 등의 공연콘텐트를 홍보하고 문예회관에 공동제작 및 협업을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3-14일에는 24개 문예회관 및 민간 예술단체가 공연예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작 공연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행사를 펼친다. 예술단체만 참여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 문예회관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한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아트마켓 쇼케이스에는 총 2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연극 

‘우리 집에 괴물이 산다’(극단 마루한), ‘조선딴스홀’(아트 브릿지), ‘씨름사절단’(극단 앙상블),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어드벤쳐프로젝트)

 

▲뮤지컬

  ‘뮤지컬 구구’(문화공작소 상상마루), ‘야구왕! 마린스’(부산문화회관)

 

▲무용

 ‘복 bOK’(리케이댄스), ‘Sigh to Sigh’(Dance&Culture WISDOM), ‘가족 발레극 백조의 호수’(청미르발레단), ‘천혜’(순천문화예술회관)

 

▲음악 

‘하모나이즈 콘서트 The Show Choir’(두팔로), ‘위대한 청춘’(리음아트&컴퍼니), ‘신현필X고희안, 디어 슈베르트’(뮤직앤컴퍼니), ‘영화 속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제주팝스오케스트라), ‘오페라 갈라 쇼케이스’(대구오페라하우스)

 

▲전통

‘별 헤는 밤 꽃처럼 침묵을 깨다’(공명), ‘노세노세 AUX(억스)로 노세’(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 ‘욕망풍자극’(아트플랫폼 동화), ‘달달 콘서트’(국악창작그룹 뮤르),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전주문화재단)

 

▲다원 ‘광화문, 그 사내’(디스이즈잇), ‘옹알스 히스토리쇼’(옹알스), ‘해피해프닝’(공간 서커스살롱), ‘깨비와 혹부리 영감’(서울시티발레단) 

 

해외 진출 개척의 장

올해는 해외 인사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문예회관 우수 프로그램 및 예술단체의 작품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특히 코카카는 앞으로 문예회관에서 자체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을 해외에 진출시킬 수 있도록 해외 공연장 등과 협력할 계획이다.

 

  

부스전 교차 운영 _ 민간(6.12-13) / 문예회관(6.14)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부스전시는 12, 13일 예술단체 운영 및 14일 문예회관 운영방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예술단체 또는 문예회관 부스전시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문예회관 및 예술단체 부스가 교차 운영된다.  보다 활발한 쌍방향 네트워킹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예매처, 공연장 안전 및 보험 관련 기관 및 기업 등도 참여하여 문화예술 관련 산업 전반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④공연예술에서 전시 및 교육 분야로 확대 

올해는 공연예술 중심의 페스티벌을 전시 및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분야로 본격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문예회관 역할을 통합적으로 아우른다는 중장기 비전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에는 부스전시 참여 범위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13, 14일 열리는 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은 문화예술계 현안 및 문화예술 산업 전반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국내외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4개 섹션과 해외 2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해외 무대기술 섹션은 ‘무대예술의 새로운 트렌드 및 기술 특강’, 공연환경 섹션은 ‘우리나라 공연장 및 공연 안전 제도’, 전시 섹션은 ‘지속가능한 시각예술 유통활성화를 위한 전시의 가치와 확산’, 해외교류 섹션은 ‘아트마켓을 통한 국내외 공연예술기관 간 교류’,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섹션은 ‘문화예술후원을 통한 ESG 경영’, 문화예술교육 섹션은 ‘문화예술교육, 공간을 넘어서는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교류와 논의를 진행한다.

 

 

프리뷰 초청공연 및 프린지페스티벌

개막 전인 10, 11일에는 제주도 내 공연장 협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KoCACA 공식초청작을 선보인다. 10일에는 제주문예회관에서 국립오페라단 초청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국립합창단 초청공연이 열리며, 11일에는 제주아트센터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지훈, 손준호가 출연하는 초청공연을 펼친다. 

2022 프린지 공연

 

이밖에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및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KoCACA 프린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에는 30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jhaf.or.kr)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한문연(KoCACA) 회장은 “개척(PIONEER)'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변화를 통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참여 관계자와 국민 모두에게 자신들의 예술세계와 삶을 개척하는 가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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