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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20세기 영국음악으로의 회귀_에드워드 엘가 <더 뮤직 메이커스> 한국 초연

국립합창단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 작곡가 시리즈를 공연한다.

국립합창단 제193회 정기연주회로 에드워드 엘가의  <더 뮤직 메이커스>를 4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국 초연한다.

 

첫 시작은, 영국 음악의 부흥을 이끈 세계적인 낭만주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Edward William Elgar, 1857~1934)의 <더 뮤직 메이커스(The Music Makers)를 한국 초연작으로 선보이며, 20세기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로 꼽히는 레이프 본 윌리엄스(Ralph Vaughan Williams, 1872~1958)의 <도나 노비스 파쳄(Dona Nobis Pacem)>을 연주한다.

 

에드워드 엘가의 <더 뮤직 메이커스>는 영국의 시인 아서 오쇼너시(Arthur O'Shaughnessy)의 모음집 ‘뮤직 앤 문라이트(Music and Moonlight)’에 수록된 1874년 시 ‘송가(Ode)’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예술가로서 살아가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다룬 곡이다. 1912년 버밍엄 트리엔날레 뮤직 페스티벌(Birmingham Triennial Music Festival)에서 초연됐다.

본 윌리엄스의 <도나 노비스 파쳄>은 1936년에 작곡한 곡으로 전쟁의 슬픔과 참혹함을 나타낸 미국의 시인이자 저널리스트인 월트 휘트먼(Walt Whitman)의 시를 비롯해 죽음을 다룬 미국의 학자 존 브라이트(John Bright)의 연설문 등의 일부를 발췌하여 만든 칸타타 형식의 곡이다.

[연주_국립합창단] &#169;황필주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지휘하며, 지난해 10월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사계> 등 국립합창단과 여러 차례 협연하며 호평을 받은 소프라노 박미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3월에 열리는 창단 50주년 기념 <한국합창교향곡>에 이어 4월 정기연주회에도 함께 협연하는 알토 양송미(경성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세계적 명성의 각종 콩쿠르 석권 및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인 바리톤 사무엘 윤(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과 의정부시립합창단, 구리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구성된다.

 

4.27 7:30 pm. 롯데콘서트홀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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