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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새롭고 독창적인 국악에 경계는 없다_21C한국음악프로젝트<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통(通) 하였느냐? 국악!

전통의 계승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을까? 가능성과 꿈의 무대를 향한 신진 국악 뮤지션들의 창작곡 발표 무대는 변화무쌍하다. 젊은 국악인들의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현대에 통하는 전통 음악에 대한 고민이 깊다. 올해는 또 어떤 활기 발발한 분투하는 에너지가 나타날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창작국악 경연대회로 올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2020 국악창작곡 개발 - 제14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참가작품을 접수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재)국악방송  주관으로  국립국악원이 후원한다.

#2.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가능성과 꿈의 무대!

새롭고 독창적인 국악에 경계는 없다

<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참가작 공모

 

4.20-5.6 까지 참가작품 접수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국내 최고(古)의 창작국악 경연 대회로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개발된 국악 창작곡만 111곡에 달하며, 발매된 앨범도 13장에 이른다.

‘난감하네’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에스닉팝 그룹 ‘프로젝트 樂’(2007년), ‘불세출’(2007년), ‘프로젝트 앙상블 시나위’(2008년), ‘국악아카펠라 토리스’(2009년), ‘고래야’(2010년), ‘고영열×서호연’(2016년), ‘헤이스트링’(2017년) 등은 독창적으로 우리 음악을 계승해나가고 있는 이 프로젝트 출신 대표 음악인이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내실을 다진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단순 경연 대회를 넘어서는 인큐베이팅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대회 수상자들은 예술감독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2018년 중국, 2019년 홍콩 등의 해외 공연과 각종 공개 음악회, TV,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받는다.

 

창작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올해 개최되는 2020년 <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역시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연습실 및 멘토링, 프로필 사진과 영상 촬영 지원을 기본으로 하여 온라인 음원 유통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공연을 추진해 국제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악방송 TV(olleh TV 251번)가 개국하면서 안방 관객에게도 21C 한국음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올해부터는 본선 무대가 TV로 생중계된다.

상금과 상장은 본선에 진출하는 10팀 모두에게 주어진다. 대상 1팀에게 국무총리 상장과 상금 1천5백만 원, 금상 1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 7백만 원, 은상 2팀에게 국립국악원장, 국악방송 사장 상장과 상금 각 5백만 원, 동상 2팀에게 국악방송 사장 상장과 상금 각 3백만 원, 장려상 4팀에게는 국악방송 사장 상장과 각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 대상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자유 형식의 ‘미발표 창작곡’으로 국악 및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이다. 신청 자격은 나이, 학력, 경력, 국적에 제한 없이 10인 이하로 구성된 팀, 개인이며 본 대회 대상 수상 팀은 다시 신청할 수 없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 감독을 맡게 된 양승환 작곡가는 “참가 뮤지션들의 번뜩이는 음악적 아이디어에 정교하고 세련된 편곡과 연주가 더해질 수 있도록 훌륭한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며, “파격적이거나 실험적인 작품들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을 갖고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21C한국음악프로젝트 홈페이지(www.kmp21.kr) 또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igb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00-9973)

 

▶ 2020년 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공모 스팟 영상(mp4)

https://youtu.be/FOTS0aYC4uk

 

 

#3.

국악방송, 봄 개편

‘친밀한 소통, 다채로운 음악, 차별화된 프로그램’

음악의 교차로(밤 11시): 다른 장르, 다른 진행자

국악방송이 오는 3월 23일(월)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기존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청취자와 새롭게 만난다. 이번 봄 개편을 통해 ‘친밀한 소통, 다채로운 음악,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듣는 이들과 더욱 가깝게 만난다.

​매일 오전 5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솔바람 물소리(매일 05:00 – 07:00)’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한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긴 전통 음악 감상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노후자금관리, 치매 예방 등 유익한 정보를 요일별로 구성해 전한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음악이 흐르는 마루(매일 12:00 – 14:00)’는 ‘공감 에세이, 일상에 깃든 국악, 음악 속에 흐르는 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바쁘고 빠듯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낮의 휴식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는 동 시간대 타 방송사와 차별된 콘셉트로, 차분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정보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전주국악방송에서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진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평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예술가의 백스테이지(평일 21:00 – 23:00)’는 기존보다 1시간이 늘어난 편성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무대 위의 예술가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소소한 일상과 재치있는 입담을 털어 놓는다.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 철학부터 반전이 있는 이면까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봄 개편에서 주목할 것은 ‘음악의 교차로(평일 23:00 – 24:00)’의 변화이다. 밤 11시에 만나는 이 프로그램은 매일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각기 다른 진행자의 해설로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클래식과 재즈, 한국가요, 한국가곡, 록 그리고 아방가르드 음악까지, 음악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혀 음악애호가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과 국악: 이원희 셰프 & 김나니 소리꾼

국악방송TV, ‘셰프의 팔도밥상’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지난해 12월 개국한 국악방송TV에서는 3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셰프의 팔도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식 셰프 이원일과 소리꾼 김나니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수확해 한식과 국악이 더해진 특별한 밥상을 선보인다.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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