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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프리뷰] 12월

 

한국 실내악의 미래를 열다
젊은 현악사중주단 NOVUS Quartet 노부스 콰르텟

젊은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이상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으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 현악사중주 팀으로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 기법 전곡연주를 했다.

2011년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10회가 넘는 연주무대에 올랐으며 클래식 한류에 앞장서며 엘살바도르, 파나마로 이어지는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3년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반 녹음을 했으며 2014년 제13회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 2014년 4월 KBS교향악단과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국내 초연하였으며 이듬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에 섰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9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15년 12월, 국내 실내악단으로는 이례적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 <죽음과 소녀>를 언론의 극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2015년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되어 앙상블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현재 해외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 현악사중주 팀으로서 세계무대에서 약진하고 있다. 국내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우승, 독일 ARD콩쿠르 준우승, 베를린뮤직페스티벌 데뷔 등 성과를 차곡차곡 모아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오고 있는 노부스콰르텟은 올해 첫 앨범 발매 후 숨가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2월 6일,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노부스콰르텟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Farewell Party>에서 첫 앨범에 수록된 베베른 곡을 비롯해 멤버들이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브리튼의 곡 등을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

Jean Sibelius Andante festivo 

시벨리우스 안단테 페스티보

Edward Benjamin Britten Three Divertimenti for String Quartet

브리튼 현악사중주를 위한 세 개의 디베르티멘토

Anton Webern Langsamer Satz (Slow Movement), for String Quartet

베베른 현악사중주를 위한 느린 악장

Dmitry Shostakovich Two Pieces for String Quartet ‘Elegy & Polka’, Op. 36a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를 위한 2악장 작품 36a ‘엘레지 & 폴카’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4

<하이든에서 쇤베르크까지>

고전주의의 토대 하이든에서 낭만주의를 거쳐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는 통찰의 음악세계로 안내한다. 고전에서 낭만음악으로 전이 시대의 주역 베버, 브람스의 양식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며 혁명적인 아이디어들과 전통적인 형식으로 결합한 20세기 쇤베르크까지 감상한다. 촉망받는 클라리넷 연주자 로망 귀요의 협연으로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이 목관악기가 빚어내는 선율의 진수를, 브람스 음악의 진보성을 찾아 ‘쇤베르크 편곡에 의한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제1번’을 마티아스 바메르트가 수석객원지휘자로 선보이는 첫 무대다. 12.8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핀커스 주커만과 함께하는 2016 KCO 송년음악회>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제154회 정기연주회

2015년 KCO 창단 50주년 해외투어와 특별연주회를 함께 한 거장 핀커스 주커만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송년음악회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연주자뿐 아니라 지휘자로서 오르는 그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은 표현력을 통해 다시 한국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 된다. G. Enescu의 <Ballade>, P.I. Tchaikovsky를 대표하는 <Melodie, Souvenir d'un lieu cher, Op.42, No.3>, <Serenade Melancolique, Op.26>,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48> 세 곡과 함께 L.v. Beethoven의 <Symphony No.1 in C Major, Op.21>이 연주된다.

12.12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의 클래식 발레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안무한 <호두까기인형>은 동화 같은 이야기 속에 화려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무대장치, 탁월한 작품해석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어우러진 결혼식 파드되는 물론 각 나라인형들의 춤, 눈송이들의 춤, 꽃의 왈츠 등 화려하고 웅장한 군무는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국립발레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케스트라 실황 반주로 공연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라의 반주로 지휘는 현재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터글이 맡아 생생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달하다.

12.17-25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서울시향의 합창 교향곡

서울시향의 합창, 또 하나의 합창

지난 1월 정명훈 전 감독의 첫 대체 지휘자로 나섰던 크리스토프 에셴바흐(77세)가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시향의 10년 내공과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탁월한 해석이 돋보였던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연주는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송년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인류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소프라노 캐슬린 킴,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석철, 베이스 김지훈이 협연하고, 국립합창단, 얀양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출연한다. 12.28-29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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