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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잡탕식 아닌, 그랜드오페라 중심, 주제 있는 오페라축제로 쇄신_조장남 조직위원장"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전국화다"
조장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앞으로 대한민국오페라축제는 주제가 있는 오페라를 지향할 것이다.

잡탕식 오페라가 아닌, 매년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해 그랜드 오페라 위주로 방향을 전환해 수준 높은 오페라를 지향할 것이다.  더불어 세계적인 시장으로 진출할 한국 창작오페라를 위촉 제작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목표가 아닐까 싶다. 이후 달라지는 오페라축제로 쇄신할 것이다.”

조장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의 일성이다.

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조장남)은 신임 조장남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새 임원단을 구성하고, 올해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5월 7일(금)부터 6월 6일(일)까지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에서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해 꾸준히 관객과 만나고 있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작년에 팬데믹으로 인해 3개의 공연만 무대에 오르며 남은 공연들은 취소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올해는 침체된 오페라계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시 고전으로 돌아가 오페라 본연의 예술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기획했다. 오페라극장에서는 세 편의 이태리 정통 그랜드 오페라로 축제의 문을 열고, 원작을 재해석한 소극장 오페라 두 편과 국립오페라단의 신작 한 편을 준비했다.

조장남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올해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을 기다리는 오페라 애호가분들을 위해 오페라극장에서는 정통 오페라의 멋과 향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자유소극장에서는 출연자들이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페라단연합회 차원에서 각 오페라단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화합을 이루어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바 기업 후원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턱없이 부족한 제작비 충당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조 위원장은 “가장 중점적 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전국화’다.

광역단체들로 하여금 합심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올릴 것을 추진하게 되면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관심과 활동의 스펙트럼이 확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우수한 작품을 통해 관객 확충과 더불어 관 · 기관을 비롯한 지원기관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제작비 증대가 필요하다. 또한, 이로써 장기적인 생존 및 발전 전략을 구축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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