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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다! 힐링 나들이_5월 페스티벌

#서울의 봄, 희망을 연주하다_제16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환희의 송가>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모토로 매년 서울의 봄을 실내악 음악으로 물들이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이하 SSF)가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2006년 시작되어 어느새 서울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SSF는 관객들에게 매년 새로운 신선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여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코비드19의 맹위로 10월로 축제를 옮겼지만, 올해는 전통대로 5월 중순 11일간 11회의 공연으로 축제를 준비중이다. 5월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윤보선 고택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SSF 개막 공연

5월 13일 개막공연과 18일 공연은 세종체임버홀, 5월 17일과 18일은 윤보선 고택의 야외 무대에서, 나머지 일정은 모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특정 분야에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베토벤 실내악 레퍼토리로 52인의 연주자들이 무대를 준비한다.

축제 초기부터 함께 역사를 만들어오고 있는 예술감독 강동석과 김상진, 김영호, 박상민, 박재홍, 조영창, 최은식이 2021년에도 함께하며, 음악가뿐 아니라 교육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김다미, 박종화, 백주영, 아비람 라이케르트, 윤혜리, 이경선, 임효선, 정재원, 주연선, 채재일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관악계의 간판 연주자들인 김병훈, 이민호, 최나경도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독주자로서 뿐만아니라 실내악 무대에서도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문지영, 이수민, 이정란, 이창형, 이한나, 조진주의 이름도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SF를 통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김예원, 롤라 장, 방선영, 서수민, 안희전, 이화윤, 추대희도 올 해 축제에 동참하며, 전년도에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에게 깊게 각인되었던 강승민, 문태국, 조성현, 조인혁도 올 해 여정을 이어간다.

올해에 새롭게 합류한 음악가로는 김규연, 김준희, 박규희, 박종호, 이진상, 한수진이 있으며, 유일한 성악가로 크리스토퍼 템포렐리가 무대에 오른다. 신박듀오와 아벨 콰르텟은 앙상블로 참여한다. 실내악의 다양한 편성에 맞는 편곡에는 오랜 시간 SSF를 위해 좋은 작품을 선보인 김바로가 함께했다.

5.13-5.23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오늘, 궁을 만나다_제7회 궁중문화축전

아름다운 궁궐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 6년간 약 380만명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축제, 궁중문화축전(주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관 한국문화재재단)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에서 9일간 개최된다. 31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선보이고, ’궁, 마음을 보듬다‘라는 슬로건 아래 ’휴식‘과 ’힐링‘을 주요 키워드 삼아 봄(5월)과 가을(10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온라인 프로그램의 경우 연중 상시(~12.31)로 순차 공개 및 운영되며, 다방면으로 시민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아름다운 궁궐을 배경으로 희망 가득한 기운을 전한다. https://url.kr/JIL1Tt 5.1-5.9 경복궁 등

 

 

 

#형식의 파괴 8가지 이야기_제42회 서울연극제

82편의 응모작 중 희곡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편의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이머시브 씨어터, 현대판 마당극, 피지컬 퍼포먼스 씨어터, 관객 참여형 극 등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삶의 본질적 물음과 사회 편견 비판, 성장기 고통, 의심 경계, 공존에 대한 근본적 질문 등 현시대 우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허길동전‘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이단자들‘ ’다른 여름‘ ’생활풍경‘ ’붉은 낙엽‘ ’JUNGLE’ 등 8편의 공식선정작 외에 프린지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와 ‘단막스테이지 ’구멍‘ ’악셀‘ 두 작품이 공연한다. www.stf.or.kr

4.30-5.30 아르코예술극장 등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 토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행사의 일환인〈타이포잔9월에 개최될 본행사인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사전 행사로 ‘문자와 생명’을 주제로 5월 1일(토) 오후 2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국·내외 디자인, 생명, 환경, 문자에 관해 연구해 온 6명의 디자이너와 활동가를 초대해 ‘문자’와 ‘생명’이라는 두 단어 사이의 연계성을 탐색한다. 본 전시인《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9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릴 예정이다. www.typojanchi.org 2020-2021토크 5.1 on-line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특별공연 시리즈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이번 특별공연은 전통 음악극으로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의 조우가 돋보이는 <정조와 햄릿>,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의 63주년 일대기인 <김덕수전>, 움직임 자체가 언어인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 만능 소리꾼 이자람의 <이방인의 노래> 등 4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5.7-5.16 의정부예술의전당

이방인의 노래

 

 

안은미 _조상들님께 바치는 댄스

최장수, 최대 무용축제_제40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21)

올해 40주년을 맞은 MODAFE는 2021년인 올해 특별히 ”All About Contemporary Dance. This is, MODAFE!”를 주제로 대한민국 현대무용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국내 현대무용계 레전드 안무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부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이야기하는 신인들의 작품까지, 40년 전 모던 댄스부터 현재의 컨템퍼러리 댄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단들부터 국제협업 안무가, 독립 안무가, 신인 안무가들까지 긴 무용 역사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펙트럼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현대무용을 이끌어 온 전설의 안무가들 육완순, 최청자, 이숙재, 박명숙, 박인숙, 양정수, 안신희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펼쳐보인다.무엇보다 MODAFE 2021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대표 무용단들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다. http://www.modafe.org/

5.25-6.13 아르코예술극장 등

 

 

MODAFE_전미숙 무용단_Talk to Igor &#9400;Baki

 

 

5월의 Festival

 

제7회 궁중문화축전 5.1-5.9 경복궁 등

제42회 서울연극제 4.30-5.30 아르코예술극장 등

타이포잔치 사이사이 2020-2021토크 5.1 on-line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20주년 특별공연 5.7-5.16 의정부예술의전당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5.7-6.6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제16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5.13-5.23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제40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5.25-6.13 아르코예술극장 등

 

양몽원 기자  themov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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