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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서대문형무소에서 광복 75주년 기념음악회The Concert in Celebration of the 75th Anniversary of Liberation of Korea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8월 15일(토) 오후 8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오스모 벤스케 지휘로 <광복 7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서울시향에 부임한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첫 번째 시민 무료 공연이자 광복절 기념음악회다.

 

 서울시향은 매년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은행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서울시향의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강변음악회와 함께 수준 높은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공연은 서대문구의 협조를 통해 일제 저항의 상징이자 독립운동의 역사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해 광복의 의미를 더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객 수 제한, 1m 이상 띄어 앉기,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 명부 등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초청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석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여 약 100명의 시민들을 초청한다. 8월 11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향 홈페이지(www.seoulphil.or.kr)를 통해 선착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시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서울시향 네이버TV·유튜브, 서울시 유튜브(라이브서울)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의 연주곡은....

 오스모 벤스케와 서울시향은 '애국가'를 시작으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중 4악장'을 피날레로 연주하며 광복의 밤을 마무리한다.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는 타악기의 리듬과 금관악기가 이루어져, 음악회에 장엄함과 광채를 더한다.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에서는 빠르고 활기찬 분위기로 광복절의 환희를 표현할 것이다. 

또한, 신진 작곡가 김택수가 편곡한 우리 민요 '아리랑'을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 린의 솔로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혼을 지킬 수 있었던 원천이었던 만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적격이다.

 

 또한, 북유럽 작곡가들의 작품도 들려준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에는 행진곡 풍의 웅장한 요소들이 잘 녹아 있다. 벤스케 음악감독의 고국인 핀란드의 대표 작곡가 시벨리우스가 남긴 '핀란디아'는 러시아의 지배에 저항하는 핀란드인의 정신을 보여준다. 마지막 곡 베토벤의 '교향곡 5번 4악장'에서 서울시향은 광복을 맞이한 우리 민족의 마음과 같이 승리를 쟁취한 영웅의 열띤 환희를 전한다.

 

 

프로그램 (소요시간: 약 90분)

안익태, 애국가

Ahn Eak-Tai, The National Anthem

 

코플런드,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Copland, Fanfare for the Common Man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 1악장

Beethoven, Symphony No. 5, Op. 67 in C minor, I. Allegro con brio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Grieg, Peer Gynt Suite No. 1, Op. 46

 

아리랑 (편곡: 김택수) * 바이올린 솔로: 웨인 린

Korean traditional folk song Arirang (arr. Texu Kim) * Violin Solo : Wayne Lin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Sibelius, Finlandia, Op. 26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 4악장

Beethoven, Symphony No. 5, Op. 67 in C minor, IV. Allegro

 

※ 공연 신청 : 시민 사전 예약제 (8.11.(화) 오전 11시 서울시향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예정)

※ 문의: 02-3700-6394~7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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