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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인사 뉴스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 박장렬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제14대 회장 등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신임 관장

이철우 작곡가, 대구콘서트하우스 신임 관장 임명

 

대구시가 대구콘서트하우스 신임 관장으로 이철우(61) 대구문화재단 비상근이사를 내정했다.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방형직위(4호)인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에 이철우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결격사유 조회 등이 마무리 되는 대로 이 내정자를 2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임기는 2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내정자는 계명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음악 석사, 독일 로베르트 슈만 음악대학에서 작곡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구문화재단 비상근이사로 재임 중이며,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감독, 2004 세계솔라시티총회 총감독, 계명대학교 초빙 조교수 등을 지냈다.

 

이번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선발은 지난해 10월 1차 공모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선발시험위원에서 결정한 이후 두 번째 공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재공모에서는 이례적으로 권영진 시장이 직접 최종 후보 3명을 직접 만나 콘서트하우스의 도약과 지역 예술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면담했다.

이 내정자는 이번 관장 선발심사와 권 시장과의 면담 등에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공연장 국제기준 정리과 함께 세계적 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을 통해 시립교향악단을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신임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은 "전임 관장들이 이뤄놓은 기초 위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음악을 통해 순수예술의 이상을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고, 배우는 공간'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음악계 전반과 콘서트하우스에 속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각 부서에서 일하는 모든 가족들과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예술의 도시 대구에서 콘서트하우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클래식을 쉽게 접하고 문화 생활로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오랫동안 기여해 온 신임 관장이 재임 기간 콘서트하우스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렬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박장렬 연출가,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선정

 

경남도는 올해 창단하는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으로 박장렬 연출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해 응모한 6명을 대상으로 도립예술단 전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 중 2명을 도지사에게 추천한 결과 박장렬 연출가가 예술감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박장렬 예술감독은 극단나무협동조합 이사장, 전국연극협회 비상임이사, 서울연극협회 회장을 지냈다. 대학로의 젊은 연출가 모임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의 3기 동인 출신인 그는 30년 이상 연극 현장에서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경남도립극단은 지난해 설립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과 도민 의견수렴을 거쳐 제정된 '경상남도 도립예술단 설립 및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한다. 이달 초 조직개편에서 도 문화예술회관 내 예술단담당을 신설해 도립극단 창단과 운영을 준비 중이다.

 

이해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4대 회장

이해준 교수,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4대 회장 취임

한양대학교 현대무용전공 이해준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2020년 1월 1일부터 3년 임기로 재임도 가능하며, 작년 11월 협회 정관에 따라 협회 회원들의 선거를 통해 선발되었다. 이해준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임 회장은 협회 사업과 관련하여 ▲협회 사업의 공공성 확장 ▲국제현대무용제의 아트플랫폼 및 프로덕션으로서의 역할 강화 ▲현대 무용 및 관련 업종 인력의 재교육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재정자립도 고양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준 신임 회장은 1993년 제23회 동아무용콩쿠르 ‘남자일반부 금상’, 1995년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 수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현대무용수로서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푸른 말들에 관한 기억>, <Butterfly Effect> 시리즈, <Burnout Syndrom> 등이 있다.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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