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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인사 뉴스박형식, 이승정, 박인건, 손인영, 원일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새 대표 선정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예술행정가로 알려진 박인건(62)씨를 신임 대표로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달 9일 밝혔다. 8월 공모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자리에는 8명이 응모해 경합을 벌였다. 신임 박대표는 경희대학교에서 기악학을 전공, 동 대학원에서 음악교육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술의전당 공연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 한국방송공사(KBS)교향악단 사장,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등을 역임, 30여 년간 예술행정가로 활동했다. 박인건 신임 대표 내정자는 “지난 3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대구시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문화의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임기가 만료된 선임직 이사 1명과 감사 1명도 선임했다. 신임 임원(대표, 이사 등)의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국립오페라단 박형식 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0월 1일(화) 자로 재단법인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박형식 전 (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2019년 10월 1일(화)부터 2022년 9월 30일(금)까지 3년이다. 박형식 신임 예술감독은 한양대 음대 성악과와 단국대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 정동극장장,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박형식 예술감독은 경영과 예술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시즌제 예술감독제 도입 △민간오페라 단장 및 관련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협력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국립오페라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주곡목(레퍼토리) 제작 확대 △시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통해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 수행 수행 등, 국립오페라단의 정상화와 국내 오페라의 중흥을 위한 몇 가지 포부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승정 신임 회장 취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0월 24일자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에 이승정 씨가 취임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승정 신임 회장은 지난 8월 13일에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회장 선출 임시총회에서 219개 회원기관이 참여한 직접 선거로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0월 24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3년이다. 이승정 신임 회장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디자인경영 박사로 현재 한려대학교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문화예술행사) 예술감독을 비롯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과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애정과,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주요 사업들을 수행했다. 문화계 일각에서는 신임 이회장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업무 추진력, 소통 능력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조직 혁신 및 지역 간 문화예술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립국악단 원일 예술감독 취임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원일 감독이 11월 1일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다. 원일 예술감독은 1986년 국립국악고를 졸업했고, 1990년 추계예술대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 대학원에서 국악작곡을 전공했다. 특히 한국음악이라는 장르를 넘어서 전시, 연극, 무용, 영화 등 타 예술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폐막식 음악감독, 2019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100회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총감독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음악축제의 새로운 방향성과 콘셉트를 제시하고, 예술성과 정체성이 조화롭게 펼쳐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멀티 아티스트인 원일 예술감독은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한국음악계의 주요 인사로 알려져 있다. 임기는 2년이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은 향후 국악이 나아가야할 여러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손인영 예술감독 임명

 

국립중앙극장(극장장 김철호, 이하 국립극장)은 국립무용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예술감독으로 손인영 前 제주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58세)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 채용 절차에 따라 선발된 신임 감독은 11월 1일자로 임명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손감독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이화여대 무용과 석사, 콜롬비아대 무용교육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예술철학 박사를 졸업했다. 국립무용단원으로 출발해 서울예술단 무용감독, 창원시립무용단 객원안무자,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제주도립무용단 안무자 등 지역 무용단체의 안무자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창의적인 무용 공연 제작으로 전통의 재창작을 시도해왔으며, 뉴욕 유학시절에는 강강술래 등 우리춤을 활용한 프로젝트 및 단체 순회공연을 선보였다.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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