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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사- 김희철 정동극장장,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 등
김희철 정동극장장

김희철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정동극장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정동극장 극장장에 김희철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8월 19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극장장은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가 높고 오랜 경험을 쌓은 공연 및 뮤지컬 분야 전문가로 충무아트센터 본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 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199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야콥 파브리시우스, ‘2020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선정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성연)가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2020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덴마크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시기획자 야콥 파브리시우스(Jacob Fabricius)를 최종 선정했다. 야콥 파브리시우스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시기획자로, 현재 덴마크 오르후스 시의 현대미술관 쿤스트할 오르후스(Kunsthal Aarhus)의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1917년 설립된 쿤스트할 오르후스는 도시 내의 유일한 아트센터이자 덴마크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기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는 현재 덴마크예술재단 시각예술위원회(Danish Arts Foundation’s Committee for Visual Arts)의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지역성과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시 기획안을 제시하여 선정위원단의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문학과 음악을 적극 차용하여 경계가 확장된 개념을 제시하였고 후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여 선정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정숙 한문위 위원, 구로문화재단 대표 임명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신현욱 현 (재)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허정숙씨(54세, 66년 생. 사진)를 선임하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8월 10일부터 2021년 8월 9일까지 2년이다. 허정숙 대표는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성평등소위 위원이자 문화예술포럼 허브 대표로 활동 중이며 생활예술과 예술교육, 생활문화네트워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생활문화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문화재단 이사(2017.02~2019.04),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2014.10~2017.06),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사업팀장(2011.12~2017.7)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사람이 책이 되는’ 휴먼라이브러리라는 신개념 도서관은 2016년 전국독서진흥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수상자 최수전 당시 운영위원장)

(재)구로문화재단 이사회는 신임 허정숙 관장이 구로 지역 생활예술 부문의 필요와 요구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그에 대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트밸리 예술극장, 오류문화센터, 신도림오페라하우스, 꿈나무극장 등 산재해 있는 예술 공간과 구로구 내의 다양한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유기적으로 운용하는 네트워크 사업에 능력을 보일 것으로 보았다.

 

융 마(Yung Ma),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2020년 9월 개최하는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융 마(Yung Ma) 큐레이터를 선정했다. 서울미디어비엔날레는 2000년에 설립되어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11번째의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융 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문화에서 작동하는 큐레이토리얼 전략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융 마는 현재 파리 퐁피두센터의 큐레이터로, (Curator of the Contemporary Art and Prospective Creation Department) 최근 차오 페이(Cao Fei)의 개인전 <HX>(2019)를 기획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홍콩의 M+ 미술관에서 무빙 이미지를 연구하는 어소시에이트 큐레이터로 일하며 기관의 무빙 이미지 소장품을 구축하는 역할을 전담했고, 2016년부터 지속되어오고 있는 <M+ Screenings>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2015년에는 <Mobile M+>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2009년과 2013년의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홍콩관 협력 큐레이터로 참여한 융 마는 다양한 무빙 이미지의 형식과 동시대 예술 분야의 모호한 경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고 있다.

 

2020 베니스비엔날레 제17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신혜원 예술감독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는 2020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7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신혜원(1970년생) 로컬디자인 대표를 선정했다. 신혜원 예술감독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영국의 건축학교인 AA스쿨을 졸업, 현재 로컬디자인 대표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와 홍콩중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했다. 문화적인 공공프로젝트부터 한강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사업과 미래서울의 도시비전을 수립하는 연구에 이르기까지 공공영역에서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실현해왔다. 제1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참여작가), 베를린 Aedes 갤러리, 비엔나 MAK박물관, 런던 카스 뱅크 등에서 전시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최우수상(2011년), 젊은 건축가상(2013년)을 수상했다. 한편, 베니스비엔날레 재단(이사장 : 파올로 바라타)은 지난 12월, 건축가 하심 사르키스(Hashim Sarkis)를 제17회 국제건축전 총감독으로 선정, 전시는‘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How will we live together?)’를 주제로 2020년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시 자르디니 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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