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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음악가들_베토벤 스페셜리스트_루돌프 부흐빈더, 아시아의 소리 우 웨이....
루돌프 부흐빈더

1.

이 달의 음악가

베토벤 스페셜리스트_루돌프 부흐빈더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Rudolf Buchbinder)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베토벤의 환생이라 불리우는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중 한 명이다. 50년 넘게 활동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로 알려진 부흐빈더가 2012년, 2013년 서울에서의 리사이틀에 이어 6년 만에 베토벤 리사이틀인 <루돌프 부흐빈더 & 베토벤>로 다시 찾아온다. 전 세계에서 무려 50회 이상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을 가짐으로써 베토벤 작품들의 연주사 발전에 큰 획을 그었으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을 세 차례나 발매해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열렬한 악보 수집가이자 연구자이기도 한 학구파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에디션을 무려 39판이나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같이 음악에 대한 세심한 연구에 기반한 굵직한 안목과 차원이 다른 완벽한 건반 컨트롤, 그리고 풍부한 색채의 터치로 특별함을 보인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0번, 13번, 8번 ‘비창’, 25번 그리고 23번 ‘열정’』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 때로는 꿈결 같은 선율로, 때로는 절망적인 비극으로, 때로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성으로 오리지널 베토벤을 들려준다. 5.7 대구콘서트하우스 5.8 광주 국립아시아전당 5.10 강동아트센터 5.12 5pm 예술의전당

 

2.

한일문화교류 스페셜콘서트 Vol.6

2019 아르헤리치 벳부 페스티벌 in Seoul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9년 만에 내한한다. 1957년, 16세의 나이에 부조니 콩쿠르와 제네바 콩쿠르, 196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천재 피아니스트’로 떠오른 후, 올해로78 세가 되는 나이임에도 아르헤리치는 여전히 그 누구도 가히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디언지는 ‘나이는 그녀의 손가락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인다.그녀의 연주는 여전히 눈부시고,무서울 정도로 정교하다’ 라고 평했으며,스트레이츠 타임지는 ‘8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그녀의 연주 실력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라고 평하며 그녀의 무대가 여전히 압도적임을 느끼게 한다. 벳부 아르헤리치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아르헤리치와 임동혁이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symphonic dances),작품번호45 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아르헤리치는 올해 발매될 예정인 임동혁의 다섯 번째 워너 클래식 인터내셔널 앨범에 참여,이 곡을 함께 녹음했다.듀오 연주 외에도 아르헤리치,임동혁 그리고 서울시향의 수석 단원들이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Carnival of the Animals)를 연주하는데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도 특별 참여한다. 특히 이 무대에는 프로듀서, 공연 해설자(reciter)이자 아르헤리치의 딸이기도 한 애니 뒤투아의 내레이션이 곁들어져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5.7 예술의전당

 

 

3.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악4중주단

BORODIN QUARTET 보로딘 콰르텟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현악4중주단, 러시아 클래식의 전설로 불리는 보로딘 콰르텟이 한국에 첫 방문해 투어 공연을 펼친다. ‘하이든 현악 사중주 Op. 33 No.5’,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No.9’,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No.1’을 연주한다. 보로딘 4중주단의 역사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해인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재도 보로딘 4중주단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바이올린에 루벤 아하로니안과 세르게이 로모프스키, 비올라에 이고르 나이딘, 첼로에 블라디미르 발신이 활동하고 있으며, 창단 초기와 마찬가지로 단원 모두 모스크바 음악원 출신이다.

5.15 예술의전당

 

4.

아시아의 소리

우 웨이의 생황 협주곡

 

서울시향은 5월 첫 공연으로 ‘아시아의 소리’ 생황 연주자 우 웨이와 함깨 한다. 우웨이의 <생황 협주곡>은 안톤 폰 베베른의 ‘파사칼리아 작품 번호 1’ 연주로 시작한다. 베베른은 20세기 현대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놀드 쇤베르크의 제자로, 전통적인 음악의 형식을 기반으로 혁신을 작품에 담아낸 작곡가인데, 파사칼리아는 그가 작품 번호를 붙인 31곡 중 첫 작품으로 비로소 새로운 음악적인 도전을 시작한다는 결심을 담아낸 작품이다. 압축된 작곡 기법으로 마치 한 편의 시를 떠올리게 하며 짧은 주재를 반복하는 20여 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됐다. 오스트리아 빈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무대에는 바젤 신포니에타의 수석지휘자 브뢰니만이 포디엄에 선다. 5.18 롯데콘서트홀

 

5.

핀란드 거장 사라스테의 새로운 색깔

유카페카 사라스테의 라벨

 

프랑스식 관현악의 마법사 라벨과 고전미를 뽐내는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하는 서울시향의 <유카페카 사라스테의 라벨> 무대다. 라벨의 라 발스는 2011년 7월 서울시향이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첫 음반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다.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를 향한 라벨의 존경심을 담아낸 이 곡의 제목인 ‘라 발스’는 왈츠의 프랑스어 표현이다. 목관과 하프의 감각적인 사용과 점점 더 맑고 밝은 소리를 향하는 현악군의 효과를 위해 순차적으로 약음기를 제거하는 장면 등에서 관현악법에 있어 라벨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2010년부터 쾰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지휘를 맡고 있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거장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해석할 라벨의 프렌치 레퍼토리는 과연 어떤 색깔일까.

5.23-24 롯데콘서트홀

 

 

 

 

5월 클래식

 

●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콘서트

5.1 롯데콘서트홀

 

 

● 아스토를 피아졸라 퀸텟 콘서트

5.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9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 박종해

5.9 금호아트홀

 

● 스테판 테밍 리코더 & 하프시코드 듀오

5.1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정기연주회

5.14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63회 정기연주회 <THE:불새>

5.16 수원SK아트리움

 

● 오페라가 들리는 48일간 이탈리아 여행

5.12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서혜경 피아노 리사이틀

5.23 LG아트센터

 

● KBS교향악단 제742회 정기연주회

: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5.24-25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쟝-기엔 케라스 & 앙상블 레조난츠

5.24 LG아트센터

 

 

● 바리톤 이응광 독창회

5.28 티엘아이 아트센터

 

● 경기필하모닉 마스터시리즈 Ⅸ

<베토벤&브람스Ⅰ>

5.31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2019 앙상블오푸스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Ensemble OPUS <Remembrance of Things Past>

6.1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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