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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보스트리지 가곡 번역, '환경' 보호 차원 디지털프로그램북 배포

서울국제음악제는 슈베르트의 가곡으로 <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크 슈베르트 2019>를 공연하며, 올해 주제 '인간과 환경'에 부응해  슈베르트 가곡 전곡 가사가 수록된 디지털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배포한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의 시작을 알리는 봄 음악회로 <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크 슈베르트 2019>가 2019년 5월 10일, 12일, 14일 3일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슈베르트 가곡의 절대적인 권위자,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가곡 반주의 지존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가 슈베르트의 3대 가곡집 <겨울나그네><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백조의 노래> 전곡을 준비했다.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의 슈베르트 3대 가곡집 전곡

2019 서울국제음악제 ‘인간과 환경’의 시작

환경 보호를 위해 디지털 프로그램북 제작 및 무료 배포

독일 법학, 음악학을 전공한 조병선 교수의 슈베르트 가곡 번역의 특별 검수 참여

 

 

특히 이번 <이안 보스트리지 & 줄리어스 드레이트 슈베르트 2019>는 한국 관객들에게 가곡의 더욱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독일에서 법학과 음악학을 전공한 조병선 교수에게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을 특별 감수 받았다. 독일어의 고급스러운 표현의 폭을 극한까지 구현하며 독일어에 특화된 슈베르트의 가곡은 기존에 잘못 번역되거나 불충분했던 텍스트들이 많았는데, 조병선 청주대 교수의 새로운 번역은 관객들에게 가사의 더욱 명확한 의미 전달을 물론 슈베르트 가곡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서울국제음악제의 주제가 “인간과 환경”인만큼 5월에 열리는 봄 음악회에서는 매년 수없이 버려지는 공연 안내 책자 및 프로그램북 등의 수를 줄이고자 종이 대신 디지털 프로그램북을 제작했다. 프로그램북은 공연을 앞둔 5월 6일(월)부터 서울국제음악제 공식 홈페이지(http://simf.kr/)를 통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든지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이안 보스트리지는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에서 시냇물이 청년 밀러의 동반자이며, <겨울나그네>의 방랑자에게 겨울의 전경은 적대적이다. <백조의 노래>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이 세 가곡집 모두 축제의 주제와 잘 부합된다”며 선곡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의 본 공연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며,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구촌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음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인류와 환경의 공존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관객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인터파크 1544-1555 SAC티켓 02-580-1300)

 

5월 10일, 12일, 14일 (3일간)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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