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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주제로 ‘멈추어, 묻다’(Curiosity)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Dmitrij Kitajenko credit Paul_Leclaire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 등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2004년 동계올림픽에 맞춰 처음 시작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올림픽 이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다. 지난해까지 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았던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자매에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예술감독을 맡아 첫 번째 음악제를 펼친다.

 

 

이번 음악제의 주제는 ‘멈추어, 묻다’(Curiosity)로, 특정 작곡가나 유럽 특정 지역을 주제로 정했던 과거 음악제와 달리 다소 추상적이다. 

손열음 예술감독은 “클래식 음악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추상성”이라며 “특히 추상적이기 때문에 어떤 상상도 가능하고 그것이 클래식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Svetlin Roussev 10_credit Taeuk Kang

음악제 기간 연주되는 52곡 중 6곡을 제외한 나머지 46곡은 지난 14년간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단 한 번도 연주된 적이 없는 곡이다.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지휘로 초연되는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베토벤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함머클라비어 소나타’ 역시 한국 초연이다. 

다양성을 화두로, 이전 음악제에서 실내악 위주로 연주했다면, 이번 음악제는 리사이틀과 교향악 등 여러 장르를 다 같이 즐길 수 있다.

노부스 콰르텟

 또한, 음악제에서는 유럽과 미국 등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출신 단원들이 프로젝트 형식으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은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였던 러시아의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잡는다.

7.25-8.4 평창알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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