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과 세계 4대 오케스트라 멤버 연합 공연 ‘전석 매진’

5월 3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함께 동시 매진

클래식 마니아 위한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공연 관심 고조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과 가수 김호중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가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함께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 베를린, 뉴욕,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과 가수 김호중, 프리마돈나가 연합해 공연을 펼친다.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 종신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과 KBS교향악단,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한다.

가수 김호중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가 예고된 가운데, 김호중은 23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_ 라리사 마르티네즈

또 24일 공연에서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이에 따라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클래식 전용 공간에서 펼쳐지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는 5월 19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과 5월 20일(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한편, 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티켓링크,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현재 구매할 수 있다.

아이다 가리풀리나(Aida Garifullina)는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유명한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로열 오페라 하우스(런던), 라 스칼라(밀라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뉴욕), 파리 국립 오페라, 아레나 디 베로나(이탈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Aida는 현재와 미래의 가장 흥미로운 오페라 디바 중 하나입니다."

– 플라시도 도밍고

1987년 타타르스탄 공화국 카잔에서 태어난 아이다 가리풀리나는 어릴 때부터 음악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음악 수업은 합창단장이자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에게서 나왔는데, 이는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발전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자극했고 나중에는 오페라 분야에서 경력을 추구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는 모스크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노래 대회 중 하나에 가장 어린 참가자로 5살 때 공연 데뷔를 했으며 그 이후로 한 번도 무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독일 뉘른베르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 및 공연 예술 대학에서 초기 연구를 마친 후 Aida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2013년 오페라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며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존경받는 비엔나 국립 오페라(Vienna Staatsoper)의 앙상블에 합류하여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면서 국제적인 경력을 계속 발전시켰습니다.

오페라 무대에서 그녀는 Valery Gergiev, Zubin Mehta, Kent Nagano, Antonio Pappano, Yannick Nezet-Seguin, Placido Domingo 등 가장 저명한 지휘자들의 음악적 지도 아래 노래를 불렀습니다.

성공적인 오페라 경력과 함께 Aida는 유명한 녹음 아티스트입니다. Decca Records와 함께한 그녀의 호평받은 솔로 앨범 "AIDA"는 올해의 베스트 솔로 앨범(ECHO)을 수상했으며, 2017년 Rimsky Korsakov의 "The Golden Cockerel" 녹음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About Aida

Aida Garifullina is a celebrated artist in the midst of an internationally acclaimed career. She is a regular guest artist of the world’s leading opera houses and concert venues, including the Royal Opera House (London), La Scala (Milan), the Metropolitan Opera (New York), Paris National Opera, Arena di Verona (Italy) and Salzburg Festival.

“Aida is one of the most exciting opera divas of today and tomorrow.”

– Placido Domingo

Born in 1987 in Kazan, Republic of Tatarstan, Aida Garifullina was surrounded by music from an early age. Her first music lessons came from her choirmaster and pianist mother, prompting her to further her musical development from early childhood and, later, inspiring a passion to pursue a career in opera. She made her performance debut at just five years old, as the youngest participant in one of Moscow’s most popular televised singing competition, and has not left the stage since!

Following initial studies in Nuremberg, Germany and The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Vienna, Austria,Aida achieved huge recognition at Placido Domingo’s 2013 Operalia Competition, winning First Prize. She later joined the ensemble of the revered Vienna Staatsoper, regularly performing there whilst continuing to furthering her international career.

On the operatic stage she has sung under the musical guidance of some of the most prominent conductors, including Valery Gergiev, Zubin Mehta, Kent Nagano, Antonio Pappano, Yannick Nezet-Seguin and Placido Domingo.

Alongside a successful operatic career, Aida is a celebrated recording artist. Her acclaimed solo album “AIDA”, with Decca Records, won Best Solo Album of the year (ECHO), and she was nominated for a Grammy for her performance on the 2017 recording of Rimsky Korsakov’s “The Golden Cocke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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