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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올해의 M아티스트'로 피아니스트 김도현 선정'M-ARTIST' 매년 1명의 클래식 아티스트 선정, 집중 조명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창립 이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 제도인 <M 아티스트>를 도입하여 운영한다.

마포문화재단의 <M 아티스트> 클래식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연주자의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과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클래식 연주자 1명을 선정, 시리즈 공연을 통해 연주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알리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비슷한 사례로 금호문화재단, 롯데콘서트홀 등이 상주 음악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 기업이 아닌, 기초문화재단에서 이 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된다.

 

          기초문화재단 최초, 클래식 아티스트 집중 조명 프로그램 강화

          콩쿠르 순위보다 먼저 주목할 연주자의 개성과 특별함 강조

                       제1호 M-ARTIST_김도현 (piano)

                                          "

 

2023년 M 아티스트의 초대 예술가이자 마포문화재단을 대표할 얼굴은 2021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함께 현대 작품 최고 연주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김도현이다.

마포문화재단은 6월 13일 <M 아티스트 김도현 리사이틀 1>을 시작으로 9월 중 제8회 M 클래식 축제 야외 수변무대 리사이틀 <Moon Sonata>, 10월 11일 M 클래식 축제 메인콘서트 그리고 12월 5일 <M 아티스트 김도현 리사이틀2>까지 총 4회 기획 공연을 통해 피아니스트 김도현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2017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1위, 2017년 베르비에 방돔 프라이즈 1위 없는 공동 2위,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세미파이널 특별상, 2021년 시카고 국제 음악 콩쿠르 아티스트 부문 1위, 2021년 제63회 부소니 콩쿠르 2위 및 현대 작품 최고 연주상에 빛나는 연주자다.

 

“열정과 겸손을 겸비하였으며, 따뜻한 마음, 폭발적인 기질,

최고의 감수성, 스타성, 날카로운 분석력, 깊은 음악적 해석,

군중 속에서 돋보일 수 있는 훌륭한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

-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

 

 

“관객들을 빠져들게 하는 음악 해석...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연주는 관객을 그의 음악 세계로 이끌었다.”

- 뉴욕, 오베론의 숲

 

 

“김도현은 섬세한 다이나믹 설계 등 잘 통제된 음악으로 의도된 무질서를 그려냈다…

또 가진 테크닉도 뛰어나 이 작품의 모던하고 세련되면서

입체적인 특징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 한국일보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연주자가 가진 개성과 특별함이다.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당시 조직위원장인 러시아 출신 세계적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김도현의 연주에 깊은 인상을 받아 세미파이널 최고 연주 특별상을 수여했고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스페셜 위너스 콘서트에 그를 협연자로 특별 초청하기도 했다. 2021 부소니 콩쿠르에서는 2위상과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을 수상했다. 김도현의 스승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은 그를 두고 "이 시대에 드문 진정한 예술가의 면모가 드러난다."라고 호평하는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연이어 그의 음악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2022 M 소나타 시리즈 #5 김도현 피아노 리사이틀 / 마포아트센터

 

M 아티스트 총 4회 공연의 시작인 6월 리사이틀에서 김도현은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리타나이, 마왕, 송어 등과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그리고 고도의 연주 기교를 요구하는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와 라 발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공연은 제8회 M 클래식 축제의 야외 수변무대 리사이틀 <Moon Sonata>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달빛 콘서트로 드뷔시 달빛, 베토벤 월광 소나타, 에릭사티 짐노페디 등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10월 공연은 제8회 <M 클래식 축제 메인콘서트>로 축제를 위해 특별히 조직된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2021년 부소니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에서 연주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M 아티스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12월 5일 리사이틀에서는 프랑스의 위대한 로맨티스트 ‘가브리엘 포레’의 짙은 서정을 대표하는 피아노곡들과 특히 쇼팽의 ‘24개의 프렐류드’ 전곡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성적인 팬덤이 있는 클래식 스타들이 탄생하며 클래식 공연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시장 자체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은 심각해지고 있다. 마포문화재단은 M 아티스트 제도를 통해 매년 뛰어난 음악성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클래식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연주자가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과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최근 뮌헨의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Felsner Artist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럽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마포문화재단과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아름다운 동행이 기대된다.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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