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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송년음악회>1,004석 대극장으로 새단장 완료

 

KBS교향악단(지휘 이승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바리톤 김기훈,

테너 박승주, 소프라노 손희수 출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약 1년 4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대극장에서 12월 30일,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마포문화재단은 2008년 개관 이후 노후화된 시설 개선으로 2020년 8월, 선제적으로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마포아트센터 핵심 공간인 아트홀맥에 집중한 리모델링은 총 197억원 규모 공사로 크게 무대와 시설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무대 분야는 △무대 공간 확장(기존 폭 13.6m→15.4m), △건축 음향 잔향 개선, △무대 조명 디머 성능 향상, △무대 기계 장치 전자동화 △ 오케스트라 피트 2관 편성 연주 공간 확보 등이 달라져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시설 분야는 △관람석 증설(기존 733석→ 변경 1,004석), △1층 로비홀 공간 확장, △3층 공연장 로비홀 및 휴게공간 신설, △화장실 확장, 엘리베이터 신설 등 관객 편리에 집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아트홀맥이 기존 733석에서 1,004석 대극장 규모로 변신한 것으로 서울 기초문화재단 중 1,000석 규모 공연장은 충무아트센터와 더불어 마포아트센터가 유일하다.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리모델링 주요 변화 ]

 

○ 객석|기존 733석 → 공사 후 1,004석

○ 무대 프로시니엄| 기존 폭 13.6 x 높이 8.1(m) → 공사 후 15.4 x 높이 8.1(m)

○ 무대기계장치|Axis control system Stage batten(전자동화)

○ 음향장치|락콘서트급 대용량 음향시스템128in/48out(디지털시스템), SIAP MK V 가변잔향시스템

○ 조명장치|조명회로 480개로 증설, Flying system cable(socapex), dmx&ethernet 신설,

객석등 및 반사판 led 등 추가 설치(개별 및 콘솔입력 가능)

○ 로비홀 공간 확장| 광장으로 8.4m 확장

○ 관람 가시선 개선

○ 3층 공연장 홀공간 신설 및 옥외 휴게공간 신설

○ 분장실,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대

 

새단장한 공연장에서 처음 관객을 맞이할 무대는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 2021 송년음악회>로 포문을 연다. 최정상급 차세대 연주자들이 새 기운을 담은 희망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70년 전통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KBS 교향악단(지휘 이승원)의 연주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테너 박승주, 2021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아리아 부문 우승에 빛나는 바리톤 김기훈, 베르디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손지수가 출연한다.

 

임지영 _바이올린

1부에서는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임지영이 협연한다. 당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임지영이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와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으로 희망의 무대를 선물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지만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테너 박승주가 밝힐 송년의 밤도 기대를 모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2019/20 시즌 ‘린데만 영아티스트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마스네 오페라 <마농>으로 성공적으로 메트 오페라에 데뷔한 박승주는 같은 시기에 몬트리올에서 도니체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오페라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지휘자 야닉 네제세겡, 켄트 나가노, 테오도르 쿠렌치스 등 많은 지휘자들과 함께 베르디 레퀴엠,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하이든 천지창조 등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주최하는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아리아 부문(Main Prize)에서 한국 성악가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은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부문 2위와 2019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바리톤 김기훈은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윤학준 ‘마중’으로 무대를 꾸민다.

 

아르디티 ‘입맞춤’, 안정준 ‘아리아리랑’ 등을 들려줄 소프라노 손지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로 건너가 베르디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원주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소프라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이 16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강북 최고 복합문화기관으로 재탄생했다. 아직 완벽하게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기다려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개관 기념 송년음악회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내년에는 새롭게 변신한 공연장에 걸맞는 수준 높은 공연들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 2021 송년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12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구분

연주자

프로그램

1부

KBS교향악단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2부

KBS교향악단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테너 박승주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바리톤 김기훈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윤학준 <마중>

소프라노 손지수

・아르디티 <입맞춤>

・안정준 <아리아리랑>

박승주&김기훈

・비제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중 ‘신성한 사원에서’

박승주&김기훈&손지수

・레하르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이수민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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