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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음반 3월]

 

번스타인이 남긴 마지막 말러 교향곡 8번

GUSTAV MAHLER : SYMPHONY NO 8 & 10 - LEONARD BERNSTEIN

[말러: 교향곡 8 & 10번 <아다지오> - 번스타인] LP 한정반

 

번스타인이 남긴 마지막 말러 교향곡 8번 녹음으로, 197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한 번의 공연을 그대로 녹음한 것이다. 실황 녹음이기 때문에 사운드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이 레퍼토리에서 번스타인이 누구도 따르기 힘든 해석을 들려준다는 것, 공연의 열기가 단점을 뚫고 빛을 발한다. 교향곡 10번의 아다지오 악장은 말러의 소스테누토에서 크게 퍼져나가는 프레이즈를 생생하게 펼쳐내는 번스타인만의 솜씨를 보여주며, 빈 필하모닉의 현악과 호른이 빚어내는 빛나는 색채가 조화를 이룬다.

(유니버설 뮤직)

 

 

클래식 음악의 연금술사 막스 리히터, 발레 음악에 도전하다

막스 리히터: 발레 <울프 웍스>

[Three Worlds: Music From Woolf Works]

 

“기억, 광기, 시간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사색” 

- 가디언

 

“버지니아 울프, 

그녀가 평생을 싸웠던 문제와 

그녀가 찾은 답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은 

굉장한 경험이었다.” 

- 막스 리히터

 

비발디 사계를 새롭게 편곡한 앨범 [막스리히터가 편곡한 사계]에 이어 현대인을 위한 8시간 자장가인 [Sleep] 등의 앨범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히고 있는 막스 리히터가 이번에는 발레 음악을 들고 나타났다. 리히터가 작곡한 발레 [Woolf Works]의 곡들을 모았다. 발레 [Woolf Works]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인 '댈러웨이 부인', '올랜도', '파도'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세계 5대 발레단인 영국의 로열 발레단에 의해 2016년 1월 21일 초연됐다. 특히, '댈러웨이 부인'의 음악으로 시작되는 이번 앨범에는 버지니아 울프가 1937년 BBC 라디오를 통해 그녀의 에세이 'Craftsmanship'를 암송했던 그녀의 실제 육성이 담겨있다. (유니버설뮤직)

 

 

알프레드 슈니트케 서거 10주년 기념 추모 음반

MUSICA NOSTALGICA-ALFRED SCHNITTKE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1번, 옛 양식에 의한 모음곡, 올레그 카간을 추모하는 마드리갈 외]

 

네오-바로크 형식부터 무조음악까지 다양하지만 모두 ‘노스텔지어’라는 주제를 공유하며 어느 곡이나 그 통렬한 감정이 사무친다. 슈니트케의 실내악 음악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대단히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할 만한 음반이며, 엘센브로이흐 자신이 직접 작곡한 추모곡이 담겨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다. 첼로의 뛰어난 기교와 지극히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색, 피아노의 명민한 앙상블도 빛을 발한다. (ONYX)

 

 

아르헤리치와 펄만, 두 번째 만남

[아르헤리치 & 펄만 : 슈만, 바흐, 브람스]

 

아르타헤리치와 이자크 펄만의 콜라보는 1998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1999년 발매되었던 이차크 펄만과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실황 음반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적 거장인 두 사람의 역사적 스튜디오 녹음이 이루어졌다. 바흐 바이올린과 건반을 위한 소나타 4번 BWV.1017, 브람스 "F.A.E 소나타" 가운데 스케르초 악장, 그리고 슈만 "환상소곡 op.73"을 2016년 3월 파리에서의 최신 녹음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1998년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녹음이 보너스로 추가된다. (워너뮤직)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의 9th

[parkjiyoon9]

 

데뷔 24년차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이 5년 만에 컴백, 아홉 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곽진언, 조정치, 임헌일, 정재원, 조윤성, 전진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 이 중 8곡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특히 타이틀곡 ‘그러지마요’는 이별에 대한 자신만의 가사와 멜로디, 절제된 클래식 연주로 풀어낸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영상 프로덕션 ‘617’의 백종열 감독이 참여했다. (소니뮤직)

 

 

어나니머스 4의 결성 30년 기념 앨범

보컬: 어나니머스 4

ANONYMOUS 4 - THREE DECADES OF ANONYMOUS 4

 

여성 보컬 앙상블 ‘어나니머스 4’ 는 1986년 미국 뉴욕의 한 교회에서 만나, 중세 성가와 다성 음악을 기반으로 그들만의 순수한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을 혼합해 30년 동안 활동했다. (1986-2016) 중세 시대 황홀한 찬트부터 스티브 라이히, 존 태브너의 작품, 미국 민요 까지 하모니아 문디를 통해 25년간 발매된 음반은 20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그들의 걸작 중 하이라이트만 선별한 보석 같은 음반이다. (HARMONIA MUNDI)

 

수록곡

Gloria(래머스 레이디 미사)  

Agnus dei trope: Qui pius ac mitis (산티아고의 기적)

Sequence: Jesu Cristes milde moder (백합과 양), Religious ballad 

Wayfaring Stranger, Folk hymn : Abbeville (아메리칸 엔젤)

Alleluia: Fuit virgo (동방의 별) 

Amours, dont je sui / L' autrier, au douz mois (사랑의 환영)

Nella partita Francesco Landini (세컨드 서클)  

Discant: Fa fa mi / Ut re mi (시크릿 보이시즈)

Folk song: The Wagoner' s Lad (글로리랜드) 

The Faded Coat of Blue J. H. McNaughton (아메리카 남북전쟁 시대에 희망과 고향의 노래 1865)

A New Year Carol Benjamin Britten (웰컴 크리스마스) 

Offertory: Ascendens Ihesus in montem (산티아고의 기적)

Ballad carol: Lullay my child - This ender nithgt (체리 트리) 

Responsory: Spiritui sancto (힐데가르트 폰 빙겐 11,000의 성녀들)

Prosa: Portum in ultimo, Prosa: Clemens servulorum (산티아고의 기적) 

On doit fin[e] Amor / La biaute / [In seculum] (사랑의 환영)

Polyphonic song: Salve virgo virginum (잉글리쉬 레이디 미사) 

An teicheadh go hEigipt Trad. Irish(웰컴 크리스마스)

Gospel song: Shall We Gather at the River(아메리칸 엔젤) 

Gospel song: Just Over in the Gloryland(글로리랜드)

한요나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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