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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악가들_5월의 클래식

5월을 장식하는 연주자들의 릴레이 무대가 계속되고 있다. 각각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연주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라벤더 향기에 실려오는 클래식 선율을 찾아가보자~

 

#1.

Pianist 선우예권 _모차르트

_서울시향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①&②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5월 서울시향 정기공연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①&②으로 협연한다. 부지휘자 윌슨 응 부지휘자의 브루크너 교향곡 1번에 이어 선우예권이 서울시향과 함께 할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협주곡 제25번이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다른 피아노 협주곡들보다 ’교향곡‘에 가까운 협주곡이다. 교향곡처럼 위엄 있는 도입부로 시작하는 1악장 알레그로 마에스토조, 평온하고 아름다운 안단테 2악장, 오페라 <이도메네오>의 발레 음악 중 ‘가보트’의 선율에서 따온 3악장 알레그레토를 들을 수 있다.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선우예권은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이미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와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수상으로 우리 음악계를 놀라게 한 바 있고,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비롯해 청중상 및 체임버상,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 1위와 청중상,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무려 8회에 달하는 그의 국제 콩쿠르 1위 입상은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이다. 총 네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했으며 2017년 데카골드 레이블로 발매된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앨범’은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5.27-28 롯데콘서트홀

 

 

 

#2.

pianist 강충모_위로와 희망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줄리어드 음대 교수를 역임, 피아니스트 김태형, 손정범, 원재연,임주희 등 그의 제자들은 퀸 엘리자베스, 리즈, 부조니, 하마마츠, 더블린, 클리블랜드, ARD, 에틀링겐, 에피날, 지나 박하우어, 롱티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한 바, 강충모는 “연주자들의 스승”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2005년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 그 밖에 더블린, 상하이, 시드니, 클리블랜드, 센다이, 서울 국제 콩쿠르, 비엔나 베토벤 콩쿠르,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 등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인벤션과 신포니아, 평균율 등의 음반 중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레온 플라이셔에게 "골드베르크 음반사에 뛰어나게 자리매김할 가히 장관을 이루는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다. 코로나19 시국에 그는 <강충모 피아노 리사이틀>로 인간의 감정과 소망을 표현한 곡을 연주하며,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바흐의 오르간 작품인 코랄 프렐류드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BWV 659를 빌헬름 켐프가 피아노 곡으로 편곡한 작품을 연주하며 막을 연다.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사랑의 죽음’을 리스트가 피아노곡을 편곡한 작품,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 중 발라드 ‘사랑과 죽음’, 스크랴빈의 소나타 7번 ‘하얀 미사’, 소나타 5번, 슈만의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 Op.26’ 등 기도, 생명, 죽음, 환희를 표현한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5.27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첼리스트 심준호_

 첼리스트 심준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의 빛을 발하기 시작해 이후 금호문화재단의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2006년 제32회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콩쿠르, 2012년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입상,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으로 세계무대에서 존재를 각인시켰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베오그라드 RTS 방송 교향악단, Norwegian Radio Orchestra, Zagreb philharmonic, Zagreb Soloists와 같은 다양한 연주 단체와의 협연 등으로 유럽 무대에서도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또한Fagerborg Music Festival (Norway), Oudewater Music Festival (Netherland), Szeged Music Festival (Hungary), 노르웨이의 가장 전통 있는 음악 축제인 Bergen Music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와 협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금호문화재단의 ‘금호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 선정되어 리사이틀 무대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인 '아티스트 라운지', '11시 콘서트', ‘서울 스프링 실내악페스티벌’ 등 유수의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2015년에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하루 만에 완주,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2018년 교향악축제에서 최수열이 이끄는 부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첼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에도 각별한 그는 유럽 ECMA (European Chamber Music Academy)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2012년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를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와 함께 그의 음악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을 결성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교향악축제에서 군포프라임필하모닉과 협연 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의 차세대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럽M의 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사사,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하며 Artist Diploma를 마쳤다. 그의 졸업 연주회는 노르웨이 국영 TV 방송을 통해 노르웨이 전국에 중계됐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5.28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피아니스트 박종해

폭발적인 타건과 섬세한 감정표현, 반전되는 매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미국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제23회 르네 피셔 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으며, 국민일보-한세대 콩쿠르 및 이화 경향 콩쿠르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8년 제4회 나고야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 및 실내악 특별상을 받으며 각광 받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제2회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입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2009년 제8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거머쥐며 최우수 협주곡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까지 동시에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왔다. 2010년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수여하는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 상, 2015년 노르웨이 트롬소 Top of the World 콩쿠르 2위, 2016년 클리블래드 국제피아노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망 높은 콩쿠르,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강한 내면과 진심 어린 감성 표현을 모두 갖춘 최고 수준의 연주자" 라는 평가와 함께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2000년 예일 모스 리사이틀홀에서 그레이터 뉴헤이븐 콘서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 그는 유수의 마에스트로 지휘 아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무지크콜레기움 빈터투어, 아일랜드RTE국립심포니,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로열왈로니 체임버 오케스트라, 홍콩체임버오케스트라, 나고야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 프랑크프루트 알테오퍼, 프랑스 파리 루브르와 안시 뮤직 페스티벌, 아일랜드 내셔녈 콘서트홀, 노르웨이 노드란드 뮤직 페스티벌, 평창대관령음악제 등 유서 깊은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금호문화재단의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 야마하 라이징 스타 시리즈 콘서트, KNUA 피아니스트 시리즈 콘서트 등을 통해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일본 이시카와 펠로우십 라이징 스타 초청 독주회, 홍콩 시티홀 콘서트홀 초청 독주회, 오라투아 뒤 루브르 초청 독주회, 내셔널 콘서트홀 초청 독주회, 잭 싱어 콘서트홀 등의 무대에서 연주를 펼쳤다.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의 ‘올해의 상주 음악가’에 선정되어 충만한 에너지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음악을 선보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같은 해 교향악축제에서 울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국내 청중들에게 박종해 라는 이름을 각인 시켰다.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하였다. 독보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직관적으로 작품 전체를 꿰뚫어 보는 특유의 음악세계를 선 보이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플루티스트 조성현_생상스

생상스 서거 100주년을 맞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바람의 향연’을 올린다. ‘동물의 사육제’와 피겨여왕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로 널리 알려진 카미유 생상스의 음악적 성취를 기념하며 드뷔시와 현대 작곡가 에르상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특유의 색채미를 지휘자 마티외 에르조그와 플루티스트 조성현을 통해 만난다. 조성현은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조교수로 임명됐다. 일찍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 우승 및 프라하의 봄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5.21 예술의전당

 

 

#4.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_바흐

카리스마 넘치는 비르투오시티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첫 바흐 단독 리사이틀로 찾아온다. 바흐의 걸작,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이다. 그동안 그녀가 한국에서 선보인 감정을 자유롭게 쏟아낼 수 있는 작품들과는 또 다른, 바흐의 절제된 서정을 만나볼 수 있다. 클라라 주미 강은 독일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세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 네 살이 되던 이듬해 최연소 나이로 만하임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했다. 뤼베크 음대에서 자카르 브론에 배웠고, 일곱 살의 나이로 줄리어드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다. 이후 김남윤 교수 문하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했다. 5.31 롯데콘서트홀

 

 

 

#5.

피아니스트 문지영_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1957년 두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한 피아노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행보를 닮은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문지영은 부조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문지영은 정명훈을 비롯하여 리오넬 브랑기에, 알렉산더 셸리, 발렌티나 펠레지, 디트리히 파레데스, 로베르토 벨트란-자발라, 다니엘 보이코, 빅토르 파블로 페레즈, 마리오 벤자고, 벤자민 베일, 사샤 괴첼, 제임스 저드, 요엘 레비, 김대진 등의 지휘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오케스트라, 올림피코 극장 오케스트라, 부조니 누오바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이탈리아 팔레르모 클래시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마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드리드 주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국내 무대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시향, 대전시향, 광주시향, 춘천시향, 전주시향, 대구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파리 에꼴노르말 코르토홀, 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작홀, 폴란드 비드고슈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필하모니, 뉴욕 스타인웨이 홀, 영국 위그모어홀, 헝가리 리스트 아카데미 등 전 세계 저명한 공연장과 이탈리아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페스티벌, 팔레르모 클래시카 페스티벌 등에서 리사이틀을 진행하였으며, 뉴욕을 포함한 미국 동부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일본, 아르헨티나, 러시아, 스위스, 멕시코, 페루, 벨기에, 덴마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다수의 리사이틀을 통해 독주자로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은 문지영은 실내악 무대를 통해서도 그의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2020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등의 축제와 라슬로 페뇨, 크리스토퍼 템포렐리, 양성원, 조영창, 김대진, 강동석, 이경선, 김다미 등과 듀오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다수의 실내악 무대를 통해 다방면으로 그의 실력을 나타내며 지속적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문지영은 2021년 KBS교향악단, 대전시향과의 협연, 2021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독주회, 폴란드와 이탈리아 음악제를 비롯한 유럽에서의 연주일정을 소화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간다. 2010년부터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5월에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비롯해 부산, 천안 등 총 8곳에서 투어 연주를 앞두고 있다. 29일 리사이틀에서는 라모와 라벨, 슈베르트를 연주한다. 5.13 세종체임버홀/ 5.29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6.

피아니스트 임현정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하였고 앨범은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전 세계 발매가 되었다. 이 음반은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 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후 그녀는 12세에 자의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음악원을 5개월 만에 수석 조기 졸업하였다. 그 후, 루앙 국립음악원에 진학하여 만 15살에 최연소 및 조기졸업을 하였고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역시 3년 만에 19살의 나이로 수석 및 최연소 조기 졸업을 하였다.

 

그녀의 연주는 <뉴욕타임스>, < BBC 뮤직 > 등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고, 특히 <텔레그라프>는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익숙해진 연인을 향한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 주며 직접 20장을 구매해서 거리에서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들어보라고 권해주고 싶기까지 한 앨범이다”라며 극찬하였다.

 

그는 전곡 녹음을 앞두고 베토벤의 편지 3천 페이지를 읽고 연구하였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였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자신의 작품 해설을 음반에 수록하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그녀의 접근법은 보다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베토벤을 다루었다. 이 앨범은 2016년 “4 Famous Piano Sonatas”라는 타이틀로 워너 클래식을 통해 편집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2014년 2월 라벨&스크리아빈 (워너 클래식) 앨범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임현정은 런던의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로열 알버트홀에 데뷔하였으며,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NDR 심포니오케스트라, 도쿄교향악단, 발렌시아교향악단, 모스크바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일본 산토리홀, 독일 필하모니 에센, 오사카 심포니 홀, 릴 페스티벌, 취리히의 톤할레, 위그모어 홀, 빅토리아홀, 살라 베르디, 브장송의 Grand Kursaal에서 공연하는 등 폭넓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으로는 KBS ‘글로벌 성공시대’, MBC ‘문화사색-아트 다큐 후아유’, SBS ‘컬처클럽’, ‘문화가중계’, 국회방송 ‘슈퍼코리안, 세계를 바꾸다’ 외 TBS의 ‘그대에게’ 등을 통해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독주회를 가져 음악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저서로는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한국어로 번역된 <침묵의 소리>와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가 있다. 그 외 ‘천재 씨앗’ 재단의 명예회장, 스위스 인종차별 금지 운동 주간의 대모, 유럽 주간의 대모, Allegri Philanthropy, Dispensaire des rues, Voix libres와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스위스 뉴샤텔 국제 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신문사 ‘Le Temps’에서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 안에 선정되었다. 5월 30일, 리스트의 초절기교 에튜드 전곡 연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5.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월 클래식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정기연주회 5.10 롯데콘서트홀

에스메 콰르텟_인 하우스 아티스트 시리즈Ⅱ 5.11/ 5.16 롯데콘서트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바람의 향연> 5.21 예술의전당

 

제12회 해설이 있는 악흥의 한때 5.26 롯데콘서트홀

첼리스트 심준호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 5.28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서울시향 선우예권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5.27-28 롯데콘서트홀

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5.31 롯데콘서트홀

임현정의 리스트 초절기교 에튜드 전곡 5.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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