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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머크, 역동·에너지를 담다머크(MERCK) 2017 캘린더, 최승윤 작가를 만나다

 

                                                     

 

역동·에너지를 담다
머크(MERCK) 2017 캘린더, 최승윤 작가를 만나다

선도적인 과학기술기업 머크(MERCK)의 2017년 캘린더 작가가 최승윤 작가로 선정됐다. 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는 국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캘린더를 통해 한국미술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2017년도 캘린더는 이 프로젝트의 8번째 캘린더로 변화된 머크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인간중심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머크의 노력이 엿보인다. 과학기술에서 출발한 머크의 휴머니즘은 과학과 자연을 상세히 분석해 찾아낸 모양, 형식, 색상과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었고, 생명력 넘치는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단지 주목 받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를 도모했다. 또한, 의약과 화학사업 그 이상이 되어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인 과학기술기업임을 알리고자 한다.

2017년도 머크 캘린더 작가로 선정된 최승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세상의 기본 법칙이 '반대의 법칙'이라고 설명한다. 자유와 규제, 불과 물, 남자와 여자, 전통과 혁신, 동맥과 정맥, 들숨을 쉬면 날숨을 쉬어야 하고, 심장이 수축 한 후에는 팽창을 해야만 우리가 살아갈 수 있듯이, 모든 것은 반대가 있어야 의미가 있고 살아갈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출발의 완성’, ‘정지의 시작’, ‘자유의 법칙’ ,’상승 낙하’ 등의 역설적인 작품명에 담겼다. 작가는 때론 다양한 색을 사용해 화면을 완성하기도 하고, 붓이 아닌 자동차 와이퍼, 유리창 닦이, 주걱, 플라스틱 통 등을 이용해 그려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역동성과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데, 이러한 물리적 표현방식은 ‘전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과학기술기업으로서 머크의 역동적인 브랜드 및 이미지와 일맥상통한다.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머크의 새로운 로고는 단순하면서도 다른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역동성을 지녀 과학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삶의 행복을 상상케 하는 여지를 담고 있다”며 “최승윤 작가의 작품은 색상과 표현방식을 통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데 바로 이런 점이 2017년 달력 프로젝트의 작가로 선정된 배경이다”라고 설명했다.

2009년 시작된 한국머크의 ‘달력 프로젝트’는 매년 한국 작가 1명을 선정해 대표 작품을 게재한 달력을 제작, 머크가 진출한 총 66개국에 배포한다. 전 세계에서 달력이란 가장 일상적인 채널을 통해 한국미술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며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작가의 작품이 실린 2017년도 달력은 머크의 전 세계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배포된다.

 

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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