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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아정한 송년을!_국악 송년무대마지막 이슬의 노래_적로


마지막 이슬의노래 음악극 <적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금 명인 박종기(1880-1947)와 김계선(1891-1943) 두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음악극 <적로>는 2016년 돈화문국악당의 개관 기념으로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이다.

현재 우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두 음악가 김계선(대금정악)과 박종기(대금산조)의 예술혼을 통해 필멸하는 시간 앞에 불멸을 꿈꾸었던 예술가의 삶을 그려낸다.

배삼식 극본, 최우정 작곡으로 초연 무대의 소리꾼 안이호, 정윤형, 하윤주 등과 이상화, 조정규, 조의선 등이 출연한다.

12.6-29 돈화문국악당

소리꾼 하윤주

국립국악원_종묘제례악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때 연주하는 음악으로 기악과 노래, 춤이 함께 연행된다. 음악은 역대 임금의 문덕(文德)을 칭송하는 보태평과 무공(武功)을 기리는 정대업을 제례 순서에 따라 연주하며, 각각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초기 세종 당시 궁중 연회용을 만들었다가 세조 때부터 종묘제례악으로 사용된 후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60명과 무용단 35명 등 10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하여, 보태평 11곡과 정대업 11곡의 전곡을 들려준다. 12.20-25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_안숙선의 춘하추동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명창의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 무대가 12월, 노원에서 펼쳐진다. 안숙선은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가야금병창으로, ‘박타는 대목’을 판소리로 선보인다. ‘제비노정기’는 판소리 <흥보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대목으로 제비가 본국에 돌아가 흥보의 선행을 알리고 다시 봄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엮은 곡이다. ‘박 타는 대목’은 흥보가 처자식과 박을 삶아 먹을 요량으로 박을 타는 대목으로,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다.

안숙선은 특유의 목소리와 재치로 흥보가 속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현 국립창극단 단원,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등 다양한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인 조용수가 고수를 맡으며, 국립창극단 단원인 이광복, 최영훈, 최호성이 판소리와 창극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천주미와 김지애, 박혜련도 안숙선과 함께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더한다.

12.12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한양 그리고 서울>

‘서울’을 키워드로 선보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로 여섯 번째 ‘한양 그리고 서울’은 국악 선율과 더불어 조선시대의 한양부터 현재 대한민국 서울의 모습까지 문화예술도시 ‘서울’의 ‘어제, 오늘, 내일’의 스토리를 담아 샌드아트와 영상이 흐르는 흥미로운 장면들과 협연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12.13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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