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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가톨릭평화방송, 브라보 클래식!cpbc 라디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1주년
  • 강영우 음악평론가. 두산백과사전 클래식 집필위원
  • 승인 2021.09.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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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 바이올린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김봄소리, 양인모, 홍사헌, 손열음, 선우예권, 윤아인, 소프라노 황수미, 소프라노 박혜상, 플루티스트 최나경, 백주영, 이진상, 윤홍천, 문태국, 한수진, 성민제, 임현진, 양성원(첼로), 크리스텔 리, 요나단 루제만, 일리야 라쉬콥스키, 허정인, 김희재, 에릭 실버거, 한경성, 강동훈, 이강윤, 김송연, 조재혁, 임선혜, 피에타리 인키넨, 신창용, 임세경, 신상근, 백재은, 조진주, 최예은, 최지웅(플러스 챔버 그룹), 신박 듀오, 최재혁(작곡),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김성규 세종문화회관사장,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등등. 

대한민국의 이름 높은 클래식 스타들- 이들은 모두 cpbc 평화방송 ‘장일범의 유쾌한클래식’에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음악계 사람들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cpbc 평화방송 프로그램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진행: 장일범, 피디:조준형) 흐른다. 지난해 2020년 8월 17일, 첫방송을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아 최근 기념 음반을 발매했다.

지난 1년 동안 이 방송에 출연한 유명 음악가들만해도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음악가들이 다녀갔다.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해설자 장일범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과 해설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힘든 팬데믹 기간 중 아침의 아이콘이 되었고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음반을 제작했다.

2장의 CD로 구성된 음반은 1년간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을 사랑하는 청취자들이 보낸 수백여 신청곡 중에서 장일범과 조준형 PD가 고른 30곡을 수록했다. 줄리아니의 기타 협주곡과 헨델의 신포니아처럼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시그널 음악에서부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같은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비제의 <카르멘>에 나오는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의 피아노 4중주 같은 보석 같은 명곡들과 비발디의 칸타타, 구노와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처럼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주는 위안의 노래들이 담겼다.

장일범 진행자는 “10주년을 맞은 것처럼 시간이 천천히 갔다. 아티스트를 섭외하고, 서치하는 등 준비과정에 정성을 쏟아 하루하루를 전력투구해 준비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특히 마이클조(조준형 PD의 별명)가 열정을 기울여 짧은 기간에 성과를 올리게 됐고, 작가와 함께 우리 세 명의 스탭이 화합해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화방송 내에서 방송 시작하고 6개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1위’ 라는 청취율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프로그램 진행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클라라 주미 강과의 만남을 꼽았다. “클라라 주미 강이 바흐 무반주 소나타를 연주했는데, 예전의 모습과 달리 연주에 깨달음이 담겨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조준형 PD

 

또한, 이 프로그램의 조준형PD는 라디오 방송 30년째 경력자로 음반 제작 경험도 있다. 조피디는 “클래식과 종교는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한데, 클래식의 특별한 감흥을 부활해 청취자들에게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 신청곡 중심으로 엮은 이번 음반 발매와 함께 다양한 굿즈로 이벤트를 통해 붐업을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7일 화요일 오후 3시, cpbc 1층 바오로 홀에서는 이번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장일범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백건우, 손열음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첼리스트 문태국,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cpbc 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해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전 세계 로 송출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녹음 녹화된 이 공연은 8월 중 라디오와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임효정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J1TZjT5BsZI

강영우 음악평론가. 두산백과사전 클래식 집필위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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