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일러스트 50돌 기념전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with마리쿠테 알파벳 동물원전>이 내년 1월 19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리고 있다.

강동문화재단(대표 이제훈)은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심어줄 수 있는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작가들이 그린 ‘세상을 담은 그림’을 선사한다.

1967~2016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박람회에서 열린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50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이 원화전으로 세계적인 일러스트가 된 에릭 칼, 수지 리, 미우라 타로 등 50명의 작품과 AR 증강현실 그림책 등을 볼 수 있다. 2017년 라가치상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 쿠테의 알파벳 동물원전도 함께 열린다.

(02)871-0999.

11.19-2021.01.29. 강동문화재단

https://www.gdfac.or.kr/web/lay2/program/S1T204C211/show/view.do?show_seq=1657&cpage=1&rows=10&keyword=&place=&start_dt=&end_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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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몽원 기자  themov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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