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Fesival
역사 속의 무용사를 탐색하다- <제22회 무용역사기록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제22회 무용역사기록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

: 국경 너머의 무용사(Dance History Over the Borders)

 

무용역사기록학회(회장 김경숙)는 9월 12~13일(토~일) 오전 10시 서울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바실리오홀과 광화문 스페이스 라온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 등 6개국 무용학자들이 참여한다.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공연예술제인 제29회 전국무용제와 연계해 강원도, 원주시, (사)한국무용협회, 무용역사기록학회가 공동주최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줌(zoom)과 온라인 중계로 실시한다.

 

제 29회 전국무용제 <제 22회 무용역사기록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

https://www.youtube.com/watch?v=bknj7en9NxQ

 

 

- 통일의 시대, 무용사를 전망하다.

- 재영토화 시대, 무용사 서술을 탐색하다.

- 무용 역사 연구,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국경 너머의 무용사’라는 제목처럼 통일재영토화 시대의 무용사를 전망하고무용사 서술에 대해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심포지엄은 본 행사(9.12)와 부대행사(9.13)로 진행된다.

정치적 경계선의 이동이 무용의 역사쓰기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탐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 통일을 대비하여 분단과 통일, 영토의 재설정과 경계선의 변화가 무용사 서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의한다. 또한 세계무용학자들과 함께 통일 이후 한민족 무용사의 바람직한 서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둔다. 분단 전후 한민족의 무용사 현황 진단, 한국·북한과 중국의 영토 내에서 서술된 한민족 무용사 사례, 통독을 이룬 독일무용사 사례는 국경 너머의 무용사를 밀도 있게 조명하는 원천이 된다.

 

학회측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무용사 교육의 확장 및 연구의 방법 및 담론 제시, 창작과 실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이론과 창작의 다양한 재료들의 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본 행사와 더불어 부대행사인‘리서치 워크숍’로 본 행사의 실질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심포지엄은 1, 2부로 진행된다.

<통일의 시대 무용사 전망하기> 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는 1부는 김호연(숭실대 연구교수)의‘새로운 한국무용사 서술을 위한 시론(試論)’, 김영화(연변대 예술대학 부학장)와 김해금(연변대 무용학과 강사)의‘북한 무용사 연구현황에 대한 고찰’, 김선화(연변대 무용학과 강사)의‘시대별로 본 중국 조선족 무용의 사(史)적 흐름’을 발제한다. 종합토론 패널로는 박경란(동경한국학교 교사), 한경자(강원대 무용학과 교수), 지아동(중국예술원 무용연구소 소장)이 참여한다.

 

2부 <재영토화 시대 무용사 다시 쓰기>은 미국 메리 마운트 맨하탄 대학의 옌스 리차드 기어스도프(Jens Richard Giersdorf)의‘미래를 불안전하게 만들기: 무용학과 통일’로 시작된다. 이어서 김수인 경희대 강사의‘탈영토화/재영토화가 무용사 연구에 주는 시사점’, 독일 베를린 Akademie der Künste 총괄 프로그래머인 요하네스 오덴탈(Johannes Odenthal)의‘인류 지식의 살아있는 아카이브로서의 컨템퍼러리 댄스’가 발표된다. 토론자로 김재리 성균관대 무용학과 초빙교수, 이주희 중앙대 무용학과 교수, 하상우 말레이시아 말레야대학 조교수가 함께한다.

본 행사와 더불어 13일에는 ‘무용 역사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주제로 미국 메리 마운트 맨해튼 대학의 옌스 리차드 기어스도프(Jens Richard Giersdorf) 교수가 진행하는 <리서치 워크숍>이 마련된다.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저작권자 © 월간 더무브 THE MOV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