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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들이고 소리로 기억하다디뮤지엄 <너의 감정과 기억> 展
David Helbich, House of Ear, 2020. Photo by D MUSEUM

“SOUND 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비주얼과 사운드 아트작품 22점을 통해서 다양한 듣는 것과 보는 것을 통해 문화적 감성의 확장을 체험하는 전시다. M1 전시장에 들어서면 관객은 차분한 빛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수백 개의 작은 스피커들을 통해 송출되는 세밀하고 맑은 소리에 로빈 미나드의 사운드 인스톨레이션을 만난다. 소리 감각을 깨우는 다비드 헬비히의 관객주도형 퍼포먼스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자신의 손끝으로 아름다운 빛과 화음의 세계를 열어 보는 인터렉티브 사운드 아트를 체험한다.

Doron Sadja, The Sound of Light in a Silent Room, 2020. Photo by D MUSEUM
Robert Henke, Fragile Territories, 2011,2019. Photo by D MUSEUM

M2 전시장에서는 낯선 소리와 빛의 진동을 통해 소리, 빛 신체와 그림자의 상호작용을 느끼게 해주는 키네틱 사운드 인스톨레이션과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침묵의 공간에서 조명의 빛에 따라 색의 리듬을 인식해보는 설치물 등을 만나는 소리로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전시장 외부 공간 3층 에서는 비주얼 뮤직 역사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지는 오스카 피싱거의 대표작들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곡을 담은 조던 벨슨의 작품들을 만난다. 이번 전시는 소리를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닌 확장된 시각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지각적, 정서적으로 떠오른 감정과 기억을 감각 이상의 울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로 치유와 위로의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을 위해서는 관객 간 거리 2m 간격 유지를 위해 시간당 입장 수를 제한하는 를 위해 온라인 사전 시간 예약제로만 관람이 가능한 “거리 두기 관람”으로 운영한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와 디뮤지엄 홈페이지(www.daelimmuseum.org/dmuseu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1-12.27 디뮤지엄

 

 

박종선 기자  themove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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