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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프로젝트별 지원 필요하다”_윤보미 (봄아트프로젝트 대표)
윤보미 _봄아트프로젝트 대표

클래식 무대를 살리고자 작은 음악회 ‘방구석 탈출 클래식’을 기획한 윤보미 대표(봄아트프로젝트)는 다양한 공연 형태를 개발하는 데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방구석 탈출 클래식’ 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문화공간 ‘오드 포트’에서 30여명의 작은 관객들과 함께 살롱콘서트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바리톤 이응광, 희망을 노래하다>

6.19 7:30 pm. 복합문화공간 오드포트

Q. ‘방구석 탈출 클래식’을 기획한 목적은 ?

 

2월 독일 출장 때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이 심각한 상황에 있었어요, 국공립 공연장이 휴관으로 공연기획이 어려운 환경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서기를 주저하는 분위기로 클래식 무대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클래식 관객들과 공연으로 계속 만날 수 있는 찾던 중 동영상 방식의 연주회를 기획하게 되었죠.

 

 

Q. 코로나19 이후 클래식계에 대한 전망은 ?

일단 해외팀은 아예 공연이 힘들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클래식 시장이 수요는 작고 공급은 많은 상황인데,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이제는 공연은 계속되어야 하는 목적으로 기획자, 아티스트, 공연장 들이 서로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야 힙니다. 이제는 관객만 보고 다양한 공연 형태를 개발하는데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Q. 지원사업에 대한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는 아티스트 중심으로 지원하는 형태를 프로젝트별로 지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티스트 프로듀서와 스텝 등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젝트별로 지원을 해야지 개별 인건비식으로 지원하면 시장이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산지원이 관객중심으로 바라보면서 숫자중심의 개별 아티스트 지원이 아니라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별 지원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Q. 클래식 기획사를 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클래식 전공은 아니지만 대학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에 대한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됐고, 공연기획도 경험했지요. 첫 직장인 크레디아에서 해외공연 홍보마케팅과 호암아트홀 공연기획을 통해서 많은 아티스트들과 인연을 맺은 게 큰 자산이 됐다고 할 수 있겠죠.

 

 

 

강영우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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