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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허브로 부상한 우주선 DDP개관 5주년
앤디 워홀 라이브 ⓒ서울디자인재단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3월 21일, 개관 5주년을 맞아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는 <Hello, My name is Paul Smith>展을 비롯해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DDP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DDP는 지난 2016년 작고한 이라크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마지막 유작 설계로 지난 2014년 문을 연 이래 디자인 허브로 부상했다. 우주선 모양의 건축물로 화제가 되면서 동대문을 넘어 한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알려지며, 전시, 패션쇼,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진행됐다. 지금까지 총 182개의 전시와 457건의 행사가 열려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간송 미술품, 글로벌 브랜드, 영 디자이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개관과 더불어 5년 동안 간송미술관과의 협력 전시를 비롯해 <문화샤넬전: 장소의 정신>(2014),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 비통>(2017), <막스마라의 코트!>(2017), <반 클리프 아펠이 들려주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2018)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예술활동 공간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 지원과 매년 두 차례씩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로 국내 패션디자인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디자인으로 쓴 시 ⓒ서울디자인재단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패션,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협력한 전시 <Hello, My name is Paul Smith>이 6월 6일 문을 연다.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개인 소장 미술 작품 포함 1,500여 점이 공개되며 디자이너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경력과 함께 사적인 영역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DDP, 돈의문 박물관 마을, 서울도시건축센터, 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에서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9.7-11.10) 그밖에 서울디자인워크(9.20-26),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 디자인페어(12월)와 다채로운 특별이벤트도 열린다.

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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