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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박선희 대표 임명 등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박선희 기획자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9년 1월 11일(금),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선희(44) 기획자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박선희 대표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재직하며, 재단의 중점 사업인 국내 음악영재 발굴 및 클래식 음악 국제교류에 앞장서 한국 클래식 음악 시장을 발전시키고 관객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현장 전문가이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과 같은 세계 정상급 교향악단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의 협연 무대를 기획하는 등 국내의 신진 예술가 육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박선희 신임 대표이사는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코리안심포니가 국내 대표 교향악단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적임자이다. 이번 박선희 대표이사 임명을 통해 코리안심포니의 경영 혁신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영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이 영 피리연주자 임명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정악단 예술감독에 이영 피리연주자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이영 예술감독은 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거쳐, 단국대학교 음악학 석사를 마쳤다. 1987년 국립국악원 정악단 피리주자를 시작으로 부수석․수석․악장을 거치며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및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정악의 맥을 잇고 있다. 특히, 태평서곡(2015), 태평지악(세종조 회례연, 2013), 고종황제 대례연(2015) 등의 궁중연례악 복원 공연에서 음악 구성을 맡아 전통연례악의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새로운 악기 편성의 종묘제례악(2014), 기존 정악의 재창작을 시도한 현악취타(2015)와 자진한잎별곡(2016)에서 구성 및 지도를 하는 등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 지난 30여 년간의 다양한 공연 경험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종묘와 조선의 류(流)’를 기획하여 고려시대 일반 백성의 음악으로 불려지던 고려가요부터 종묘제례악, 그리고 현재에 이르는 정악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호성 서울시관현악단 단장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박호성 단장 임명

(재)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새단장에 지휘자 박호성(55) 단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 단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의 이수자로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민속국악원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및 수석지휘자, 세종국악관현악단장을 역임했다. 창극 ‘나운규 아리랑’, 스토리텔링콘서트 ‘국악산책’, 총체극 ‘무릉도원’ 등을 개발했다.

박 신임 단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국악과 무용, 연극, 합창, 창극, 오페라, 뮤지컬 등 현대 악가무극 융·복합 창작 작품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공유하는 이 시대 대중의 판을 펼치고자 한다”며, “여타의 단체와 차별화된 기획과 제작, 연출 등 최고의 작품과 최상의 예술성을 갖춘 연주력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혜진 서울시무용단 단장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단장 임명

(재)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 새 단장에 무용가 정혜진(60)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 이다.정혜진 신임 단장은 서울예고,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다. 1990년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빠르고 힘찬 독무와 예스러움을 잃지 않은 신명으로 우리 춤의 격을 지켜온 대표적인 중견 무용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예술단 예술감독을 지내며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등의 창작가무극을 제가했다. 현재 정혜진무용단 대표와 한국현대춤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 신임 단장은 “서울시무용단은 초대 문일지 단장 때부터 창작성의 대담함을 강점으로 한국 창작무용의 선두 역할을 해왔고 이것은 내가 추구해온 길과 무관하지 않다”며 “서울시무용단이 예술단체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무용단으로 성장하고 한국무용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상일 광주시립교향악단 감독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 감독 위촉

광주광역시가 시립국악관현악단 신임 감독으로 한상일 동국대 현대음악과 교수를 오는 17일 취임식을 갖고 위촉한다. 1987년부터 1994년까지 국립창극단 기악부 지휘자로 1995년부터 2003년까지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와 단장을 역임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재임 시 관객과 공연자 간 호흡을 맞추는 짜임새 있는 공연 구성으로 음악적 안정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남지역의 소리를 꿰뚫고 있는 한 교수는 기획공연 객원지휘와 관현악곡 편·작곡을 통해 광주시립예술단 공연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광주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시립예술단 감독(지휘자)에 대한 청빙제(請聘制)를 도입한 후 문화예술계 거장들을 연달아 시립예술단 감독으로 위촉하는 등 공연 수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위촉하는 한 신임 감독의 경우 중앙무대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만큼 광주시의 공연 예술발전의 새로운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공연예술도 혁신적이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며 "기존 공연패턴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의 새로운 흐름에 맞춰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THE MOVE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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