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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지성의 모험과 도전을 향한 여정으로!THE MOVE 10년, 그리고 앞으로!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0년은 모든 사람들에게 참 어려운 해였습니다. 세계적 팬데믹의 영향은 특히 문화예술계를 강타하고, 극장이 셧다운과 재개를 반복하며 온라인이라는 방식으로 예술이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사람간 대면이 아닌, 디지털이라는 기술적인(technology) 매체를 통해 비대면의 방식으로 만나는 예술은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해 새로운 미션과 과제를 남겼습니다.

세계가 하나로 열려있으되 왕래가 제한적일 때, 예술의 전파 방식은 어떠해야 할까요?

미래극장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요? 예견된 미래는 의외의 대변고로 앞당겨졌고, 기술적 융합의 예술의 형태는 이제 우리 앞에 놓여진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며 대변화를 예고합니다.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달라진 세상은 예술의 사회적 기능과 가치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고전적 가치에 더해 형식과 방식의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가치에 대한 니즈가 대두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놓여 있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해 오고 있는 문화예술전문지 더무브가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성의 모험과 도전을 향한 여정으로!

“세상을 움직여라!  마음을 움직여라!

 Move the world!   Move the heart of people!

 

" 예술로 통하는 한국의 미(美) Korea's beauty through art (美)”를 표방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콘텐츠를 담고자 노력해오며, 어느 새 10년의 시간이 쌓였습니다.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독자 제위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같은 곳을 향해 함께 해주신 많은 예술가들과 필자들과 후원 기업 및 후원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념행사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예술을 통한 세상과의 결속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자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연기됨으로써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순연된 만남은 다음으로 기약하며 새해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역병은 끝나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위험은 심각하고, 앞날을 예측치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미적 가치를 찾아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더무브의 비전과 우리의 노력은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문화와 예술로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일에 매진하는 예술의 가치는 지속될 것입니다.

지나온 우리의 위대한 세기들이 그것에 부여했던 고전적 가치와 다가올 새로운 세기의 전망에 부여된 지성의 모험이 우리를 진정한 정의와 새로운 변화로 이끌고 갈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에 치솟는 불길 속에서도 더욱 견고한 믿음으로 ‘감동’과 ‘감탄’의 기쁜 마음을 기대합니다. 위대한 사상은 비둘기와 같은 걸음걸이로 이 세상에 온다고 합니다. 위험을 겪고 있는 진실을 향해, 괴로움과 기쁨을 딛고 한순간 빛을 향해 나아가는 점진적인 노력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지성의 모험과 도전을 향한 여정으로 앞으로의 역할을 더욱 새기겠습니다.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THE MOVE 발행인 임효정 배상

 

임효정 기자  Press@ithem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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