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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월 소식

 

‘한국민속예술사전: 음악, 농악, 무용, 민화 편’ 발간

국립민속박물관은‘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다섯번째 주제인 ‘한국민속예술사전’(음악, 농악, 무용, 민화 편)을 발간했다. 2004년 ‘한국세시풍속사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민속신앙사전’, ‘한국민속문학사전‘, ’한국일생의례사전’, ‘한국민속예술사전’ 등 전체 8가지 주제 중 5가지 주제의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이 발간되었으며, 향후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전 내용은 웹서비스(http://folkency.nfm.go.kr)‘한국민속대백과사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IOS용) 등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올해 7개 기획전

사우디아라비아 역사문화전,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소장품전 등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6개의 특별전과 1개의 테마전 등 총 7개의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작품과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지난 1월 23일, 신년 언론간담회를 열고 2017년 주요전시와 시설건립계획을 발표했다. 특별전의 첫 번째 전시로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아라비아의 길’(5.9-8.27)이 전시된다. 5월말경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프랑스 근현대 복식사를 보여주는 전시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독일 작센 지방의 ‘왕이 사랑한 보물’과 러시아 예를미타시박물관의 프랑스 미술품전 등이 계획돼 있다. 우리 문화유산과 관련해서는 4월, ‘고성 옥천사 괘불’ 테마전, 5월,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새로 지정한 국보와 보물을 선보이는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전 등이 마련된다. 9월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철을 문화사적으로 살펴보는 ‘쇠·철(鐵)·강(鋼) - 철의 문화사’(9.26∼11.26)가 개최된다. 이영훈 박물관장은 올해 기획 전시가 해외 유물 위주로 구성됐다는 지적에 대해 “내년에는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아 고려 유물을 총체적으로 소개하는 고려대전과 평창올림픽 개최 기념 호랑이 미술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통과 파격 골고루

2017-18 세종시즌, 57개 공연·전시, 총 430회 추진

세종문화회관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의 모든 기획 공연과 전시를 사전 준비해 일괄 공개하며 두 번째 시즌 ‘2017-18 세종시즌’을 시작한다. 2016년, 세종문화회관은 연간 프로그램 운영 제도인 시즌제를 도입해 추진하며 첫 시즌제를 통해 총 48건 463회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였다.

지난 1월 9일,기자간담회를 통해‘2017-18 세종시즌’에서는 총 57개의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1월 12일(목)부터 다양한 구성과 할인 혜택이 있는 패키지 티켓이 판매되고, 19일(목)부터 단일 공연·전시 판매가 시작됐다.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올해는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랫동안 갈고 닦았다. 관객과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세종문화회관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7-18 세종시즌’ 공연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는 ▲한층 강화된 클래식 라인업 ▲기대되는 초연작 포진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가세 ▲M씨어터 개관 10주년 기념하는 다채로운 공연 ▲꾸준히 사랑받는 우수 레퍼토리 재공연을 꼽을 수 있다.

 

 

김강우 객석기부로 훈훈한 겨울 선사

김강우 제작 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아동 초청

배우 김강우가 객석기부를 통해 아동들에 훈훈한 겨울을 선사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제작자로 참여한 가족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을 통해 아동들에 매회 100석씩 객석기부를 진행한다. 지난 12일 김강우는 영등포에 위치한 ‘꿈더하기 지원센터’ 발달장애아동 30명을 공연에 초대하여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초대된 아동들 또한 감사의 의미로 김강우에게 직접 만든 쿠키와 과일청 등 간식을 선물하기도 하며 훈훈한 겨울을 만든 것.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스위니 토드>, 작품상 <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남 ․ 여주연상 정성화, 전미도

1월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뮤지컬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대상은 <스위니토드>가 차지했고, 최고의 창작뮤지컬을 뽑은 ‘2016뮤지컬작품상’에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스위니토드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경우 각각 3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창작극의 저력과 라이선스뮤지컬의 외연확대가 한국뮤지컬의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남우주연상’은 ‘킹키부츠’에서 롤라 역을 맡은 정성화가 ‘여우주연상’은 ‘스위니토드’에서 러빗부인 역을 맡은 전미도가 수상했다.

이밖에 남우조연상은 박은태, 여우조연상은 신영숙에게 돌아갔다. ‘남우신인상’은 김성철, ‘여우신인상’은 이예은, ‘앙상블상'에는 '킹키부츠'팀, ‘안무상’은 신선호(로기수), ‘무대예술상’은 오필영(마타하리), ‘작곡-음악감독상’은 이진욱(라흐마니노프), ‘극본·작사상’은 박혜림(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연출상’ 오세혁(나와 나타샤와 당나귀), ‘프로듀서상’은 엄홍현(마타하리)이 수상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실무자들과 배우들, 무엇보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신 박만규선생님을 비롯한 뮤지컬계 원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뮤지컬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행사당일 시상식에 앞서 인터파크 카오스홀에서는 <원아시아마켓 네트워크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서울시인협회, ‘윤동주 100년의 해’ 선포식 열다

1월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인협회(회장 유자효)는 ‘윤동주 100년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첫 번째 문학단체 행사이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인협회 유자효 회장은 선포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은 결코 죽지 않고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있어 암울한 시대를 맑게 하라는 깨우침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숭원 교수(서울여대 국문학과)는, 1917년 윤동주 시인이 태어나 1945년 2월 16일 순절하기까지 그 짧은 생애를 되돌아보고, 그가 남긴 시와 문학정신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순결한 영혼의 불꽃, 윤동주”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했다. 이어 이근배 시인(대한민국 예술원 부회장)은 특별강연에서 “윤동주 시인이 다닌 일본 도시샤 대학과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세 사람의 시인 공초 오상순, 정지용, 윤동주 시인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서울시인협회는 2017년을 ‘윤동주100년의 해’로 정하고, 한 해 동안 5차에 걸친 ‘윤동주 문학여행’을 비롯해 ‘윤동주 시의 재발견 작업’ ‘윤동주 100년의 생애와 100편의 캘리그라피 전’ ‘윤동주 생애전’ ‘윤동주 서시 여름시인학교’ ‘윤동주 시비공원 조성’ ‘윤동주연구’ 발간 등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7가지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서울시인협회는 1,600여 명 시인회원들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계속하고 있는 ‘윤동주 시인 중국인 국적조작’의 시정 활동과 윤동주 송몽규 사망 의혹에 대한 규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활동을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일본에서 쓴 윤동주 시인의 작품 발굴을 위한 일본 내 탐사작업을 추진한다. (서울시인협회 02-742-5217, 인터넷 주소 http://cafe.naver.com/ohmysee)

 

박혜나- 강홍석, 콤비 명품 케미

엘파바-글린다, 돈키호테-산초 잇는 뮤지컬 3대 콤비

박혜나와 강홍석이 뮤지컬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명품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각각 렘과 류크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박혜나와 강홍석이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명품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두 사람이‘위키드’의 엘파바와 글린다, ‘맨 오브라만차’의 돈키호테와 산초에 이어 ‘뮤지컬 3대 콤비’로등극할 지 기대가 모아졌다.

 

국립발레단 박슬기-변성완

벨기에 플랑드르발레단 초청 공연

국립발레단의 단원 박슬기(수석무용수), 변성완(드미솔리스트)이 벨기에 플랑드르발레단(Ballet Vlaanderen) <스파르타쿠스>에서 주역(박슬기:예기나 역, 변성완:크라수스 역)으로 초청되어 참가한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시립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에서 박슬기, 변성완은 2.2(목) 19:30, 2.4(토) 19:30 2회 공연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의 올해 첫 공식적인 행보인 이번 공연을 통해 박슬기와 변성완은 유럽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

 

한국무용협회 신임 이사장 조남규 당선

1월 22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실시된 한국무용협회 제22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총회(제56차 정기총회)에서 조남규 교수(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가 신임이사장으로 당선됐다. 회원 1,060명이 참가한 총회에서 조남규 후보 669표, 김복희 후보 382표로 조남규 신임 이사장이 당선됐다. 조남규 신임 이사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22대 임원진과 함께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무용협회와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와 함께 선거 공약이었던 건강한 무용협회, 활동하는 무용협회, 함께하는 무용협회, 복지가 있는 무용협회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까지다.

 

국립극장 안호상 극장장 연임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연임

 

예술의전당

▲ 서예부장 박치웅 ▲ 홍보마케팅부장 송성완 ▲ 공연부 공연무대팀장 박남석 ▲ 창의문화팀장 직무대리 김영랑

 

 

※ 알립니다

지난 1월호에 김수진 안무의 프로필이 잘못 게재되어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P. 24)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발레

2014 영화 ‘상의원’ 총 안무 및 안무 기획

2015 문화부 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 ‘만파식적’ 안무

2015 문화체육관광부,(주)한국중부발전 주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리빙랩 선정 ‘기계’안무

2016 댄스필름 ‘순례’ 제작 및 연출

수상: 작품 ‘순례’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글로컬 구애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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